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뒹굴귕굴 뒹구리 --이승희
매일 뒹굴뒹굴 거리다가 몸을 움직이니 힘들지?
탐험소식을 보니 산에 오르다가 힘들다고 울었던 아이들도 있었던 모양인데
산에오르니 죽겠지?
그래도 힘들게 참고나면 시원한 것이란다.
아빠가 산에 가자고 해도 핑계만대던 우리 뒹구리
산에 올라가는데 힘들어서 짜증내지는 않았니?
단체생활을 하다보니 힘들어도 많이 참게되지? 그래서 단체로 활동하는 것이
좋은것이란다.

뒹굴아 ,
래프팅도하고 열기구도 탔니, 재밌지?
비가와서 패러글라이딩은 했는지 모르겠네

우리 뒹구리는 8대대로구나 사진을 봤지...
오늘은 비가와서 행군은 잘했는지........
오늘은 어디에서 야영을 하는지.....

이제 내일이면 도착이네,
벌써 일주일이 된거야

뒹구리, 집에 있었으면 매일 뒹굴뒹굴 굴러다녔을텐데
이렇게 국토대장정에가서 좋은 체험을 했으니 얼마나 뿌둣하니
참으로 알찬고 보람찼을거라 생각한다.
우리뒹구리도 그렇게 생각하지?

내일이 도착이니 힘들어도 잘 참아내길 바란다
엄마,아빠가 시청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바이 바이 뒹구리 아빠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0
3529 일반 드디어 그리움의 시간은.... 차경미 2003.07.28 125
3528 일반 캠프체질 김창조 창조아빠 2003.07.28 339
3527 일반 이원빈 2003.07.28 305
3526 일반 박경자 2003.07.28 253
3525 일반 비오는데 잘있니 창조야? 창조엄마 2003.07.28 126
3524 일반 멋진아들 병국~ 병국아빠 2003.07.28 274
3523 일반 Re..멋진아들 병국~ 병국아빠 2003.07.28 232
3522 일반 자랑스런 아들아! 민준이엄마 2003.07.28 112
3521 일반 오빠야~하루남았데이!! 백경철 2003.07.28 155
3520 일반 오빠야~반갚대이!!!!! 백경철 2003.07.28 119
3519 일반 진욱아! 드디어 내일이면 보겠구나. 박명숙 2003.07.28 254
3518 일반 사랑하는 우리 뚱띵아 승희엄마 2003.07.28 177
3517 일반 고지가 보인다 백현정 2003.07.28 134
3516 일반 사랑하는 아들 배신철! 김덕화 2003.07.28 222
» 일반 화팅, 뒹구리-이승희--끌끌끌 뒹구리아빠 2003.07.28 345
3514 일반 사랑하는 아들 밍~키 젖먹던 힘까지!!! 봉민자 2003.07.28 286
3513 일반 아들인환아 김산옥 2003.07.28 152
3512 일반 사라누나 고생이 많지 이광연 2003.07.28 191
3511 일반 내일 돌아오는 진욱이 오빠... 윤영은 2003.07.28 139
3510 일반 2대대 배진우 대원에게... 최효선 2003.07.28 286
Board Pagination Prev 1 ... 1951 1952 1953 1954 1955 1956 1957 1958 1959 196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