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3.07.23 23:13

오빠 홧팅~#

조회 수 217 댓글 0
여기는 비가 많이많이 왔는데,,,
거기는 많ㅇㅣ안왔어???
오빠는 좋겠다~!
그런 체험도 하고, 하루라도 식구중 아무도 없으면,,,
꼭 무엇을 잃어버린 것 같아.
수련회 때 도 난 그것을 느꼈어.
그런데 지금 또 느끼게 됬네!
난 오빠와 실랑이 할때, 엄청 화나서 대들기도 하고, 온갖 짜증을 다 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미안한 것 같더라.
"질러진 물은 다시 담을수 없다" 이 말을 이제서야 깨달은 것 같아.
그래서 이제는 더 잘 해줄꺼라고 마음속으로 깊이 다짐했어.
오빠도 나랑 사이좋게 지낼 것을 약속해줘.
나도 약속할께.
그리고 거기가서 힘든 일 있어도 꼭 참아.
이런말이 있거든 "사람은 고통을 겪지 않으면 아무일 도 못한다"
오빠도 고통을 겪으면서도 꼭 그 일을 해서.
작은 영웅이 되~!ㅋㅋ
잘 갔다오고,,,,
더 모범적인 학생이라고 들을 수 있게, 열심히 체험하고, 배우고 와.
그래야 나도 친구들에게 자랑 할 수 있거든.
그럼 안녕~^ㅁ^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3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99
3307 일반 우리 문정이 잘하고 있냐? file 장유진 2003.07.24 401
3306 일반 내아들 준영이에게 오은희 2003.07.24 242
3305 일반 창섭이 보거라~~ 이우섭 2003.07.23 335
» 일반 오빠 홧팅~# 김민정 2003.07.23 217
3303 일반 재훈!! 홧팅!!! 정재훈 2003.07.23 188
3302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진우에게 최효선 2003.07.23 219
3301 일반 민조야 ! 잘 도착했니?! 김민조 2003.07.23 347
3300 일반 제일 소중한 딸에게 김선주 2003.07.23 203
3299 일반 민기에게 봉민자 2003.07.23 216
3298 일반 Re..울 민기 목소리는 언제쯤..... 봉민자 2003.07.23 265
3297 일반 가장 소중한 경험과 추억이 되길 이원빈 2003.07.23 296
3296 일반 울 누나 잘 갔어? 김예림 2003.07.23 249
3295 일반 Re..울 누나 잘 갔어? 2003.07.23 504
3294 일반 자랑스러운,우리민우에게.... 이민우 2003.07.23 272
3293 일반 잘 도착했니? 진욱? 윤진욱 2003.07.23 272
3292 일반 아빠가 순교에게....*^^* 정연만 2003.07.23 202
3291 일반 ♡●제형아..괜찮니??(구리시탐험대) 고경숙 2003.07.23 338
3290 일반 우리 싸랑하는 순~~~교! 윤미선 2003.07.23 260
3289 일반 사랑하는 현진 경애 성진 승범 민준이 정현진 2003.07.23 351
3288 일반 큰누나 화이팅! (구리시탐험대) 성윤이 2003.07.23 218
Board Pagination Prev 1 ... 1962 1963 1964 1965 1966 1967 1968 1969 1970 197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