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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
오늘아침에 너의 씩씩한 목소리가 녹음된 방송을 통해
들을 수 있었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께서 새벽부터 전화를 하셔서 오늘 너의
목소리가 녹음되어있다고 전화를 하셨어~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누나,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너가 지금 어디쯤 걷고 있을까 생각하시며
날마다 전화를 하여 너의 상황을 엄마한테 알려주고계신단다.
엄마는 너를 서울역에서 떠나보낸후 하루하루 시간시간이
지루하고 허전한 날들을 보내고 있단다.
장한아들아~~
발에 물집은 얼마나 잡혔으며 또 얼마나 아픈지를 생각하면
엄마는 가슴이 저려온단다..
그래두 조금만 더 용기를 갖고 힘을내렴..
경복궁에서 우리장한아들과 감격스런 만남을 기대하며
몇일 더 손꼽아 기다려보자...
엄마는 이만 쓸꼐...
용이를 애타게 기다리며...엄마가...
용아~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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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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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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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0 일반 그리운아들 명건아! 명건이엄마 2003.01.23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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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7 일반 씩씩한 조카들...혜선,연식...보시게나 정혜경 2003.01.23 170
3176 일반 장하다!! 장 세 현 세현 엄마 2003.01.23 189
3175 일반 동준이형이 연식이 혜선이 누나에게 서동준 2003.01.23 262
3174 일반 장연식군에게 종로학생 2003.01.23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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