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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틀이면 너의 어렵고 힘들너와의 싸움도 끝이 나겠구나
명건아!정말 보고싶다 남들은 이틀후면 아들을 만날수있는데........
우리 아들만 못 보는구나 명건이도 굉장히 섭섭 할것같구 모든엄마들이 고생했다. 보고싶었다구
부둥켸 안고 날릴텐데..........어쩌지 명건아 하지만 우리는구정날 보자 엄마가 정말보고싶구 그립더라도 워낙 거리가 머니까 알았지 씩씩한 사나이니까 글구 하지만 엄마도 정말보고싶어 어제는 인터넷으로 명건이 웃는 모습도 보고 밥먹는 모습도보고 거지가 다되었더라 하지만 건강해 보였어 모처럼 아들모습보니 기쁘고 반가웠다 목사님 사모님 미리혜리누나도 같이봤다 모두들 니모습보고 즐거워 했단다 글구 대장님들이나 친구들 동생들 올여름엔 동해안으로 놀러 오시라구그래 엄마가 식사대접한다구 장한 우리 아들 이틀남은 일정 끝까지 잘마무리하고 돌아 와서 전화하자
사랑한다아들아 아참 엄마가 너좋아하는 동치미 해났어 갈비도 먹구 회도먹고 쵸코파이도사줄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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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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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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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그리운아들 명건아! 명건이엄마 2003.01.23 256
3179 일반 다음엔 해병대 캠프다, 어떠냐? 이수연 2003.01.23 189
3178 일반 장연식하이루~!~!~!~!~!~!~! 조현호 2003.01.23 155
3177 일반 씩씩한 조카들...혜선,연식...보시게나 정혜경 2003.01.23 170
3176 일반 장하다!! 장 세 현 세현 엄마 2003.01.23 189
3175 일반 동준이형이 연식이 혜선이 누나에게 서동준 2003.01.23 262
3174 일반 장연식군에게 종로학생 2003.01.23 248
3173 일반 나의 자랑스런 큰조카 엄재호 보거라 큰이모,작은이모 2003.01.23 259
3172 일반 장연식!!// 윤상일 2003.01.23 297
3171 일반 용석이형에게 용규가 유용규 2003.01.23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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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9 일반 동생 용규에게 -_-;; 천재누님 2003.01.23 177
3168 일반 송연진 네가 사랑하는 사람 2003.01.23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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