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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주영에게...
호남평야를 가로 질러 행군을 한다고 하지?
아빠는 호남평야의 중심지인 김제에서 태어 났단다.
그리고 중학교까지 그 곳에서 다녔지.
매일 집에서 중학교까지 왕복 2시간을 행군했단다.
네가 그곳에 있다니 매우 감회가 세롭다.
오늘은 8월1일이구나.
무더운 여름철이지만
힘차게 이기고 돌라오렴.
장한 우리 아들 주영이에게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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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38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2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55
1367 일반 최명진~맹귤아~나다~~하하 최봉진 2002.08.01 225
1366 일반 최명진 보거랏~ 원선희 2002.08.01 194
1365 일반 자랑스러운 명진이에게 큰 아빠 2002.08.01 308
1364 일반 진호뒷모습이네 큰이모 2002.08.01 244
1363 일반 엽서 잘 받았다 지희 지용!!! 엄마가 2002.08.01 336
1362 일반 힘내라 지인아 김선영 ` 2002.08.01 275
1361 일반 보고싶다 황진수 엄마 2002.08.01 187
1360 일반 오빠!!!사랑해<>-_- 최인성 2002.08.01 223
1359 일반 2002.08.01 447
1358 일반 사랑하는 창호,창훈이에게 중원고수 2002.08.01 450
1357 일반 무지 보고싶다~윤진이 누나가^----^* 권순영에게 윤진누나 2002.08.01 331
1356 일반 황우영 , 드디어 글을 썼구나. 황현준 2002.08.01 385
1355 일반 2002.08.01 423
1354 일반 사랑하는 아들 권태형에게, 다섯번째 편지 file 엄마 2002.08.01 261
1353 일반 우리 병호는 왜 사진에서 안보이는 거야 엄마가 2002.08.01 337
1352 일반 아들 명진 이에게~~^^ 엄마가 2002.08.01 191
» 일반 호남 평야에서 행군하는 박주영에게.. 박대식 2002.08.01 412
1350 일반 이제팔월이다 엄마 2002.08.01 178
1349 일반 믿음직하고 자랑스런 아들 명진에게 2002.08.01 161
1348 일반 사랑하는 준혁아 황선희 2002.08.01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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