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차 유럽 10+2개국 문화체험 탐사 대원 및 인솔대장(남대원30명 여대원18명 인솔대장 5명 총53명) 인천국제 공항에서 출국 하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공항을 경유하여 로마로 가는 중입니다. 유럽에 가서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보며 한층 성장한 대원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머나먼 유럽에 있는 대원에게 힘이 되줄 응원댓글과 편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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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탐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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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10+2문화탐사
2016.07.21 10:48
[47차유럽] 20160720 유럽10+2문화탐사 1일차
조회 수 563 추천 수 0 댓글 13
[47차유럽] 0721 Vat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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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부모로부터 떨어져 3주간 또래친구들과 동생들과의 여행입니다. 좌충우돌 청소년 48명을 사고없이 인솔하셔야 하는 5분 대장님의 어깨가 많이 무거우실텐데. 한국청소년탐험연맹의 오랜역사와 경험을 믿습니다. 대장님 모두에게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
총대장님이라 4분의 연대장님
여러분의 경험을 믿습니다.화이팅 하시구요 48명의 대원모두 건강하고 밝은모습으로 3주후에 봐요^----^
미주야 오늘이 14번째 생일이네^^
유럽에서의 생일 정말 오래도록 잊혀지지않을
추억만들었어면 좋겠다.
생일 축하해♥♥♥♥♥♥♥♥ -
감사합니다.
아들내미 얼굴이 안 보이네유,,, 모쪼록 안전하게 잘 오셔용..^^ -
엄마딸로 태어나 이렇게 오래 떨어져 본 적이 없는 울 공주들 잘 도착했다고 총대장님 연락받았어.
설레는 마음으로 탑승을 기다리던 너희 모습을 뒤로하고 맘도 집에 잘 왔단다.
누누이 얘기해서 잔소리라 생각하겠지만
좋은 것만 보고, 좋은 생각만 하고, 좋은 말만 하고, 좋은 경험을 쌓아오길 바랄께^^
친구들도 있을테고 동생들도 있는데 서로서로 기대어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며 성장해서 오면 더~~~욱 좋고
최선을 다해서 즐기고 최대한 행복한 시간이었음 좋겠다.
대장님들과 우리 대원들도 모두 같은 마음으로 귀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
또한번의 새로운경험과 추억을 위하여 발걸음을 내딛는 모습을보며, 많은 두려움도 있겠지만 용기와 도전의
여행을 택한 너희모습에 큰격려와 박수을보낸다
모든것에 잘 적응하고 새로운친구들과의 만남도 잘이루어지기바란다
오래기억할 추억 많이 많이 간직하고 돌아오리란걸 믿고 행복한 여행이 되리라는 기대와 사랑을 보낸다
모두들 돌아오는 그시간까지 건강하고행복하길 바란다
로사! 엄마는 벌써 네가 보고싶구나 사랑한다 딸 -
서너시간뒤 드뎌 목적지인 로마에 도착 하겠어요
계획한 목표과 시간은 이렇게 현재 진행으로 이루어지고
아이들 소식을 사진과 글로 만나니 탐사의 시작이 실감이 납니다
이제는 대장님들을 믿고 아이들을 맡깁니다
아들^^지금 이 시간이후 펼쳐질 소중한 경험들 가슴에 잘담고
건강히 잘 지내고
자연과 더불어 몸과 마음 더욱 성장해서 만나자
새로운 도전과 외할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는 우리아들 참 멋지구나!!
-
예찬아~
엄마랑 이렇게 오래 떨어져 보긴 처음인 것 같다~
이번 탐사여행이 예찬이 인생의 멋진 터닝 포인트가 되면 좋겠고~ 정말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이 되면 좋겠어... 즐겁고 재미난 일들도 많겠지만 간혹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을텐데... 그 때마다 잘 견디고 잘 해내리라 믿어... 이곳에서 엄마, 아빠는 너의 여행을 응원하고 있을게~ -
사진을보니 어젯 밤이 아이들이 생각나네요....
공항 도착해서도 별 느낌없다던 다연이... 출국심사 줄서서 들어가니 긴장된 얼굴...
우리 딸, 그리고 총대장님을 비롯한 모든 대원들이 무탈하게 잘 다녀오시길 빌어요~~ ^^ -
날씨도 더운데 다들 고생이십니다.
이렇게나마 소식을 접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
인천공항에 들어서면서부터 긴장감 설인 너의 얼굴에 엄마는 걱정스러우면서 안쓰러웠단다.
진작 비행기도 타보고 여행도 자주 다녔으면 편안한 마음으로 출국했을것 같은데 처음이라 그랬지?
그래도 금세 친구도 사귀며 웃음을 보여줘 엄마 마음이 흐뭇했어.
형들, 누나들, 친구들과 서로 의지하며 즐겁게 여행하고 돌아오렴. 우리가족 모두 응원한다. 우리 아들은 잘할꺼야? 엄만 너만 믿는다. 그리고 아프지말고 돌아와 ♥
유럽탐험 이끌어 주시는 대장님들 다른 모든 분들도 힘내세요. 더위와 피로에 건강 꼭 챙기세요. -
선영아~
뭐냐~~ 힘들지 않니? ㅎㅎ
뭐냐~~ ㅎㅎ 너의 말버릇이 귀에 맴돈다^^
선영아, 너무 많은 것을 배우려고도 하지 말고 너무 잘하려고도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여행을 즐기렴...
"순간을 영원처럼, 자유롭게~~~"
하지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은 좀 챙겨야겠지?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렴~~~ ^^
PS : 대장님, 아이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
민서야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조기 어디선가 활짝 웃으며 친구들과 이야기하느라 바쁜가보네. 잘 다녀와 김민서. 건강 조심하고 친구들 많이 도와주고. 대장님 말씀 잘 들어라. 보고싶다.
-
현목~~~^^
사진 구석구석을 뚫어져라 살펴도 울 아들이 보이지 않아 좀 아쉽지만...ㅎㅎ
그리도 원하던 여행이었으니 즐거운 맘으로 언제나 만발한 호기심을 채우며 몸과 맘을 한껏 키우고 있다 믿고 있음 되는거지??
가기전 컨디션이 썩 좋지않아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대장님으로부터 괜찮아졌다는 말씀 전해 듣고나니 맘이 놓이네.
친구들 많이 사귀고...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여행이니 대장님들 말씀 잘 따르고 같이간 동료들과도 서로서로 예의를 지키며 즐겁게 지내고...무엇보다 몸 건강히 잘 지내다 오길 바래~~~
아~~ 울 아들 보고싶다...^^
조현목 파이팅!!!^^
대장님들도 친구들도 모두모두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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