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탐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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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
2016.05.03 22:31

[자전거 국토] 강나루 ~ 달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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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주형

2016년 5월 2일 날씨 맑음

오늘은 양산 문물화관에서 아침을 먹지안고 출발했다. 하지만 아침 시작부터 오르막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1시간을 달리고 9시30분에 순대 국을 먹었다. 순대국밥과 돼지국밥 두 가지 중에서 하나만 먹어야 해서 나는 순대국밥을 먹기로 했다. 그렇게 약 55KM를 달리고 창녕함안보에서 도장을 찍고 다음 목적지인 합천 창녕보로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합천 창녕보를 갈라면 산을 3개를 넘어 서가야 했다. 3개다 힘든 오르막길이 라고 대장님이 말했다.

달리던 중 드디어 첫 번째인 영아직 고개을 넘어갔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산이랑 차원이 달랐다 내가 생각했던 산은 약 시속 15KM로 달리면서 끌바를 안 할 줄 알았다 약 그렇게 오르막길을 1시간 30분 동안 올라갔다 허벅지부터 종아리 까지 아파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힘들게 오르막길을 올라오면서 욕도 하면서 올라오고 별말을 다했다. 중간에 진심으로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너무 아까웠다. 약간 자존심도 상할 거 같고 그래서 끝을 보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오르막길을 다오르고 내리막길만이 남아 있었다.

그렇게 신나게 내리막길을 내랴가면서 행복했다 밑에선 아이들이 쉬고 있었다. 그렇게 나도 다 내려와서 쉬기 작했다 다행이도 끌바를 하지 않았다 그렇게 쉬고 나서 다시 다음 목적지인 박진고개를 향해 달려갔다. 그렇게 한참을 달리고 저 멀리서 박진고개가 보이기 시작했다. 우리는 박진고개를 향해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박진 고개를 넘고 다운힐을 내려갔다 약 시속 60KM로 내려갔다. 나는 너무 힘이 들어 원래 내 자전거로 바꾸고 내 친구들과 창령보 휴게소로 가야했다 내 친구들과 약 45KM 속도를 내면서 달리니깐 별로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안았다.

그렇게 창령보 휴게소에 도착을 했더니 얼마 지나니 않아 반대 길로 3명이 이탈해서 우리가 그놈들을 잡아오라고 명령을 받아서 시속 45KM로 따라붙기 시작했더니 저 멀리서 이탈자들이 보였다. 결국 이탈자들을 잡고 다시 창령보 휴게소로 향해 패달을 밟았다. 창령보 휴게소에서 점심으로 라면을 먹었다.

그리고 다음 목적지인 무심사로 향해 가기 전에 무심사 갈 사람과 평지로 갈 사람을 나누었다. 나는 그 유명한 무심사로 가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넘어가고 숙소까지 자전걸를 타고 왔다. 오늘은 여기서 밥을 먹고 내일 일정을 향해 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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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욱

일지 – 2016년5월2일

우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모닝 인사를 하고 자전거 탈 준비를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7시30분에 일어나서 8시에 출발하려고 하였다. 처음에 출발하는데 부터 오르막이어서 조금 힘들었다. 그리고 창녕함안보에 가서 도장을 찍으러 출발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도장을 찍은 다음에 밥을 먹으러 가기 위해서 또 달렸다. 그리고 차가 와서 뒤를 쫒아가는데 재미있었다. 약간 느낌이 선수가 가는 것 같았다. 그런데 그게 짧아서 쫌 그랬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맞있는 밥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또 한 밥 먹을 때 대장님이 청양 고추를 맵지 않다고 달다고 하셔셔 먹었는데 처음에는 맵지 않았다. 그런데 먹다 보니 매워져서 물을 거의 한 병 가까이 먹었다.

또한 우리는 오르막길을 위해서 달렸다. 정말로 힘들었지만 남자의 자존심 때문에 끌바는 용납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쉬기만 하고 끝가지 올라갔다. 올라갈 때 힘들었지만 내려올때는 올라갈 때 힘든 것이 사려져서 힘든지 몰랐다. 그리고 나서 두 번째 오르막길을 올라가는데 고개였다고 느끼질 못 했다. 이유는 업힐과 다운힐이 계속 있어서 정말 재미가 있었다. 또 오고 싶었다.

형들에 평균속도는 45여서 절대로 잡을 수 없었다. 그렇지만 나도 엄청 밟아서 평균속도는 35가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맛집인 cu편의점에서 우동과 계란을 먹었다. 그리고 두조로 나누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평평한 길과 업힐로 나누어야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끝을 보려고 업힐로 갔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도장도 찍었다. 업힐조 먼저 출발했다. 그리고 나서 업힐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축사여서 냄새가 너무 나서 숨을 쉬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기어를 겁나 내리고 달려서 3등으로 도착하였다. 정말로 힘들었지만 올라가서 몬스터에너지를 먹어서 힘이 나서 다운힐을 빨리하였다.

그런데 확실히 자전거가 유압 브레이크여서 잘 잡혔다. 그런데 다른 아이들은 브레이크가 잘 잡히지 않고 바퀴가 밀렸다. 내 브레이크는 잘 잡혔다. 그런데 주형이형이 로드로 바꾸고 혀 신발을 바꾸어 신고 다시 달렸다. 그런데 업힐이 너무 심해서 아이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욕했다. 그리고 우리는 다운힐을 하고 내려와서 열심히 타서 쉼터에 와서 차량을 타자고 했는데 우리는 거부하고 숙조까지 차를 타지않고 자전거를 타고 와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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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환

2016년 5월 2일 오늘은 어제보다 더욱 졸린 상태에서 잠에서 깨어나서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다시 누워버렸다 그리고 잠을 자기 시작해버렸다. 그런데 아는 형이 나를 깨워주셔서 다시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나서 밑으로 내력서 밖에 자신의 자전거를 찾아서 잠깐 서있었다. 처음부터 언덕을 올라갔다 처음부터 엄청 힘들었다. 그래도 계속 올라가고 나서는 쭉 내려갔다 내리막길을 조심하며 내려갔다.

그리고 나서는 나는 처음에는 앞에서 잘 따라가다가 아침밥을 먹게 되었다 오늘은 조금 늦은 시간에 먹게 되었다. 오늘 아침밥은 국밥을 먹게 되었다. 나는 엄청 맵게 해서 먹었다.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계속 먹으니깐 엄청 맵게 느껴졌다. 고기도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반찬으론 김치와 깍두기를 먹었는데 두 개다 엄첨 맛있었다. 그런데 계속 먹다 보니깐 혀가 얼얼해졌다.

그리고 화장실과 배를 꺼준 다음에는 어디로 갈 것인지 지도로 계획을 짜고 출발을 하였다. 오늘은 이번 일주일 중에 가장 힘든 곳에서 언덕을 넘기로 했다. 난 아무 생각 없이 열심히 언덕 언덕마디를 넘어갔다. 처음 고비를 만났다. 그 고비를 끌바로 올라갔다. 그리고 내리막길이 나왔다. 그 길을 시원하게 내려갔다. 열심히 내려가니 정자가 나와서 쉬었다. 그 후에는 형, 동생들이 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형과 동생들이랑 전화번호를 주고받아서 등록을 하였다.

그리고 정자 옆에서 물을 받고 다시 출발하였다. 신나게 다음고개로 가였다. 엄청 가다 보니까 엄청 높고 끝없는 언덕이 나와서 놀랐다. 그래서 일단 열심히 갔다. 자전거를 끌어서 빨리 올라갔다. 뒤에 친구를 버리고 갔다. 그래서 빨리 도착한 후에 다시 내려가서 얼굴만 보고 다른 친구한테 가서 놀아줬다. 정상에 도착해서 조금 쉬다가 사진을 찍고 내려갈 준비를 하였다. 이제 살짝 위험한 내리막길을 내려갔다. 친구랑 같이 두 줄로 얘기를 하면서 시원하게 내려갔다. 그리고 생각을 해 보았는데, 올라갈 때 열심히 30~40분정도 열심히 올라가면 한 3분 만에 내리막길이 끝난다. 이것은 너무 의미가 없는 것 같았다. 올라갈 때는 멍을 때리고 가다가, 내려갈 때는 시원하고 대화를 하면서 내려갔다.

그 후로는 다시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너무 허무한 일이 일어났다. 열심히 타고 올라가면 제일 빨리는 아니지만 먼저 출발해서 가는데 픽시를 타는 친구와 형이 그냥 엄청 빠르게 지나갔다. 너무 허무해서 힘이 빠졌다. 그래도 다시 힘을 내서 갔다. 그리고 슈퍼가 나와서 누워서 쉬다가 친구가 왔을 때 음료수와 삶은 달걀을 먹었다. 그래도 계속 배가 고팠다. 그런데 언덕이 있어서 배고프다는 생각도 잊어버리고 아무 생각이 없이 자전거를 타고 갔다. 나는 뒤에서 홀로 대장님과 같이 갔다. 그리고 대장님이 밥 먹는 곳이 거의 다 왔다고 해서 엄청난 힘을 내서 편의점에 도착했다. 라면과 음료수를 먹었다. 매우 좋았다. 그리고 강아지랑 조금 놀다가 다 쉬고 나서 도장을 찍고 대장님과 회의를 하였다.

무심사를 가는 사람과 그냥 숙소로 들어갈 조로 나누었다. 나는 친구와 그냥 숙소에 들어오기로 하였다. 자동차를 타고 오는 도중에 도장을 찍고 숙소까지 열심히 자전거를 밟고 가는데 10분도 않되서 숙소에 들어왔다. 짐을 푼 다음 씻을려고 하니 갈아입을 옷이 없어서 기다리다가 가방을 옮기고 옷을 챙겨 씻으러 들어갔다. 제일먼저 씻고 나가서 이제 일지를 쓰고 밥을 먹었다. 밥은 생각보다 엄청 맛있게 먹었다. 일지를 못 쓴 사람은 열심히 일지를 쓰고 오늘 하루는 끝났다. 오늘 하루는 신이 났다. 힘이 들었지만 그래도 내리막길이 있어서 시워하고 재미있게 지나갔다. 오르막길도 있었지만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어서 너무 신이 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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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준환맘 2016.05.04 09:14
    아들.배준환아~~잘 먹고 잘 싸고 잘 있는 것 같구나.힘들고 또 힘든 속에서 재미를.느끼고 즐기는 것 같아 조으네~♡~
    무사히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홧팅!!
  • 경민맘 2016.05.04 09:36
    멋쟁이 준환아~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어서 너무 신났다"는 말이 참~ 인상깊네!! 한계를 극복하는 인생의 멋진 경험 되길 바래^^ 끝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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