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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4 23:35

맞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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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하고 먹는 것 하곤 좀 연관이 먼 듯 한데요.
저도 아이들 라면만 너무 먹이는건 쬐끔 불만입니다. 전화통화야 하기로 되어 있으니까 행여 못받기라도 할까봐 이제야 저제야 기다리는건 당연하지요. 집 떠나면 고생이라고, 여행 자체가 고달픈거죠. 이런 저런걸 느끼게 하려고 보낸거니까요. 전 이번이 두번째 여행인데, 다녀 올 때마다 아이들이 많이 크는 것 같아 맘이 뿌듯해요. 대장님들 수고하시는거 모르는 사람 없을 겁니다.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좋은 점은 칭찬하고.....아이들 무사히 귀가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