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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장님들...
내일이면 만나게 되겠군요...
그동안 수고 하셨어요...
처음 전화목소리와 오늘들은 전화 목소리가 얼마나 달라지고 씩씩하고 듬직했는지 대장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그이상으로 표현하고 싶은데 .....
시간이 지날수록 피곤함은 더하련만 자신감에 넘친 아들의 목소리 정말 그무엇이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대장님들의 노고에 박수 갈채를 보내며 내년에도 그후년에도 이 인연의 끈을 이어가보려구요... 다음에는 딸아이마져 맏겨도 걱정되지 않을것 같군요,,,
작은영웅들의 서울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정말수고 하셨구요 무사귀환에 만세를 외치고 싶어요...
6연대 연대장님 (아들의 편지글에 올린분이라 대표해서인사드리고 싶은부모맘에)
대원들에게향한 세심한배려 감사해요
모든 연대장님도 같은 마음이셨겠지만 아들이 속해있던 분께 특별한 감사인사 드려요
이것또한 부모의 이기였다면 죄송합니다...
끝까지 함께 웃어줄 모든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6엳대 12대대 김혁주 엄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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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강노빈 아빠 2004.08.07 774
2014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김종혁 2004.08.07 686
2013 정말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수환 2004.08.07 823
2012 장석경 !수원성이 보이느냐??? 큰 엄마야~~~ 2004.08.07 641
2011 수고하셨읍니다, 국토종단을 이끄신 모든 분께 민경서 2004.08.07 625
2010 자랑스런 아들, 딸에게 박성배 ,수현 2004.08.07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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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조금 어리둥절 합니다 유한철엄마 2004.08.07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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