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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4 11:22

또 적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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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또 왔습니다.!
맨날 들어오는 버릇이 되어서 또 글을 남기고 가네요@
작응영웅들 카페에 휴대폰 번호를 남겼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울 승으니가 문자를 보내주던군요^-^~
호남때~명호하고 같이 대장님으로 승진했다는 소리는 듣었는데,
문자보내면서 자랑하네요!나는 아직은 그래도 대장보다는 대대장이
좋은것 같네요...승진 안해!대대장으로만 남아야지!ㅋㅎㅋㅎㅋㅎㅋㅎ!
겨울때~같이 신입대원들의 데리고, 즐거움을 만끽해야 겠다!
텨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같이 또 함 널아줘야지!
가방안에 먹을것만 잔뜩 넣고~서울점령하러 가야지!^ㅠ^

지금이라도 돈만 있으면 당장 서울가서~울 별동대 대원들이랑!널고싶다!
학교은 알아서 하겠지?-.-;;;;;;!12월달에~몰래!탐험대 쳐들어가야겠다!
빨리~겨울안내책자 보내주세요~대구라서 늦게 오는건가요.?-.-;;;

나가요~나중에 또 올게요!할일도 없는데.~글이라도 남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