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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은아.
너의 목소리를 음성사서함으로 듣고 우리 가은이가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음을 알게
되었단다. 너를 배에 태우고 뒤돌아 오는 엄마는 많이 걱정을 했지만, 역시 하나님이 우리
가은이와 함께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단다.
엄마는 하나님께 "하나님 우리 가은이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어떤 역경 속에서
잘 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가은이가 어렵고 힘들때 마다 손을 잡아 주시고 가은이와 함께 동행하여 주세요" 라고
기도하고 있단다.
가윤이가 아침에 일어나서 언니를 찾는단다.
가은이가 없는 빈자리는 정말 크단다.
밝게 웃는 너의 모습을 보고 싶구나. 사랑한다 가은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