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돌아~~ 보고싶당~~~^^
살 마니 빠졌어? ㅋ ㅋ
사진으로 봐도 좀 빠진것 같은데 ^^
12박13일 언제 가나 했는데 벌써 경기도 들어오고 여의도 까지 이틀밤 남았네( 엄마 8월1일에 편지 쓰거든 ^^)
이 편지는 낼 8월2일에 건우한테 전달된다더라 그러고 보니 엄마 생일이네 ^^
엄마 생일 선물로 행군하는 동안 있었던 이런저런 얘기 자세히 해주기로 선물 대신하자 ㅋ ㅋ
여수 누나들도 응원편지 남겼던데 받았니? 여수 오라고 재밌게 놀자고 기다린다더라 ^^
참 복사모임에서 롯데월드 간데 8월6일에 참석할건지는 건우가 생각하고 얘기해줘
엄마는 너무 더워 기운없는거 빼곤 별일 없이 잘 있어
그저께는 성민,희준 엄마랑 성준이 희준이 데리고 남한산성 다녀왔는데
건돌이 없으니까 재미없드라 애들이 물고기 잡는법도 몰라서 헤메고 ㅋ ㅋ
우리아들은 엄청 잘 잡는데 ^^
그래서 성준 희준이 한테 자랑 했다 ㅋ ㅋ "건우는 엄청 큰 고기 잘잡는다공 " ㅋ ㅋ
멋진 우리아들 만날 날이 며칠 안남아서 엄마 설렌다
끝까지 힘내고 조심해서 여의도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
시원하고 맛있는거 많이 가지고 기다리께
사랑해 우리 건우 화이팅!!!! 퐈이팅!!!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