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권용후
사진 올라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오늘 올라온 사진에는 용후얼굴이 안보여서 속상하다.얼굴 표정이 밝게 나오면 그나마 안심을 하고 표정이 힘들어 보일때면 마음이 아프단다.사진찍을때 엄마생각하고 웃으면서 찍어주라. 용후 없으니까 엄마도 맛있는거도 못먹고..기운이 없네.
오늘 이곳은 많이 추운데 용후는 안 추웠나 몰라?
걷고 또 걷고.. 많이 힘들다.그치? 인생 사는것이 그만큼이나 힘들단다.
용후가 보낸 편지보면서 아빠가 울용후가 쓴거 맞냐고? 너무너무 잘썼어.이제 한국어도 틀리지 않고 잘쓰네. 문장력도 좋고.. 책 많이 읽어서이겠지? 하루하루가 정말 길다. 빨리 19일이 되면 좋겠다.오면 잠 푹~~~자야겠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시간에 울용후 어디쯤 걸을까? 용후 마음과 함께 엄마가 걸어줄께! 마지막까지 힘내자.아자아자 화이~~~~팅!!!
보고싶다.많이 많이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5309 국토 종단 도희 강아지! 보고 싶구나! 이도희 2012.01.12 530
35308 국토 종단 분당이모 김민재 2012.01.12 365
35307 국토 종단 도희양 이쁜 언니다 !ㅋㅋ 이도희 2012.01.12 441
35306 국토 종단 상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민호 2012.01.12 108
35305 국토 종단 사랑하는 도희 보아라 이도희 2012.01.12 283
35304 국토 종단 아들,,오늘은 춥던데,,,,,, 박상권 2012.01.12 327
35303 국토 종단 윤택이에게 황윤택 2012.01.12 361
35302 국토 종단 사랑하는 내 조카들에게 최승호, 최하정 2012.01.12 480
35301 국토 종단 이쁜 공주!! 최하정 2012.01.12 372
35300 국토 종단 아들!!!! 최승호 2012.01.12 264
35299 국토 종단 현수에게....(8) 지현수 2012.01.12 360
3529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지훈에게 김지훈 2012.01.12 291
35297 국토 종단 멋진 진영이에게 문진영 2012.01.12 241
35296 국토 종단 라면... 맛있었겠다. 송도엽 2012.01.12 461
35295 국토 종단 무지무지하게 보고 싶은 준혁에게^^ 장준혁 2012.01.12 321
35294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영현이에게 선우영현 2012.01.12 528
35293 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큰아들 형진이에게_3rd 우형진 2012.01.12 443
»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아들 권용후 권용후 2012.01.12 260
35291 국토 종단 기본 라면3개 이준원 2012.01.12 418
35290 국토 종단 원종성 파이팅! 아자아자! 멋쟁이! 원종성 2012.01.12 303
Board Pagination Prev 1 ...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