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동연아
어제는 울아들에게  편지도 못썼다...
엄마가 무지 아팠거든...가게도 6시도 안되서 닫고 집엘 갔어..
장염이란다..
동연이 없으니까  엄마가 이래 저래 더 아프네...
너무 힘들어서 편지도 못쓰고  하루종일 끙끙거렸단다..
오늘은 가게오자마자 편지부터 쓴단다..
동연아
어제여행지는 오스트리아  빈이던데..
성 슈테판사원, 자연사박물관도 갔겠구나..
블로그에 올려진 사진들로 봐서는 진짜   멋지든데...  성슈테판사원 지하엔 오스트리아 왕족의 무덤이 있다고 하든데.. 맞니?  
오늘은 우리에겐 좀 낯선 슬로베니아더구나
연맹에서 처음으로 슬로베니아를 코스에 넣었다는데
좋은 경험하고 와
엄마가 힘들어서 편지 이만 줄일께
내일은 힘내서 편지 쓸께
우리아들  전화목소리 듣고 신났었는데 이렇게 아프니 원~~~
돈 모자란다고 했는데 보낼 수 없으니 아껴 써 알았지...
사랑한다...사랑해..
2011.07.3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3809 국토 횡단 승한아 아자!!아자!!힘내라!! 힘 이승한 2011.07.30 219
33808 국토 횡단 욱이에게 박남욱 2011.07.30 168
33807 국토 종단 매력덩어리 김하은♥ 김하은 2011.07.30 175
33806 국토 횡단 아들...잘지내니?? 안태현 2011.07.30 169
33805 국토 종단 정말 보고 싶다 지원아 !! 박지원 2011.07.30 203
33804 유럽문화탐사 용로야 , 잘 있니? 윤용로 2011.07.30 165
» 유럽문화탐사 ^_^ 동연에게 열두번째 편지 보낸다 . ^_^ 김동연 2011.07.30 266
33802 국토 종단 민준아~11 김민준 2011.07.30 168
33801 유럽문화탐사 힘내라..동연! 김동연 2011.07.30 436
33800 국토 횡단 6번만 자면 만날수 있네^^ 문종혁 2011.07.30 179
33799 국토 횡단 동하야! 대견하고 보고싶구나.. 이동하 2011.07.30 194
33798 국토 종단 아름다운 것들. 7일 남은 날 안일주 2011.07.30 192
33797 국토 횡단 꿈속에서 아들을 만났어요. 오세민.세원 2011.07.30 347
33796 국토 종단 사랑하는 성현에게 ~ (고모-네번째) 김성현 2011.07.30 208
33795 국토 종단 오늘도 화이팅~~ (엄마-여덟번째) 박재문 2011.07.30 171
33794 국토 횡단 NO 1 요니야!!! (6) 정용휘 2011.07.30 170
33793 국토 횡단 애썻다. 현빈,혜빈 2011.07.30 353
33792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건혁아! 박건혁 2011.07.30 349
33791 국토 횡단 이동재 이동재 2011.07.30 299
33790 국토 종단 태향아, 태윤아 정태향,태윤 2011.07.30 235
Board Pagination Prev 1 ...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