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자랑스런 우리 아들 원준에게...

오늘 하루 잘 지냈니?
모처럼 맑게 갠 하늘 아래를 걷다보니 이 무더운 여름도 고맙게 생각되더구나. 사람이 뭐든 생각하기 나름인가봐. ^^

너는 오늘 어떤 생각들을 하며 행군을 했을까?
네가 떠나기 전에 말햇던 것처럼 너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며 걸었을까?

인생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그 어떤 사람도 간단하고 명쾌하게 답할 수는 없는 것 같아. 하지만 인생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그 자체가 바로 인생이 아닐까, 바로 지금의 너처럼 말야...

너의 꿈....너의 미래....그리고 너의 행복....
이젠 네 자신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번뇌하는 너를 보면서 이젠 성큼 성큼 너만의 세계로 나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리고 지금 내딛는 이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네 멋진 미래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될 것임을 잘 알기에 이 엄마는 네가 너무나 자랑스럽고 또 너의 그 노고에 진한 박수를 보내고 싶단다.

오늘도 역시 너무나 멋진 우리 아들이다.
그리고....언제나처럼 오늘도 많이 많이 사랑한다.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3769 국토 횡단 아덜 수박화채이다!!! 오형통 2011.07.30 265
33768 국토 횡단 빛이나는 한류스타!!! 오한나 2011.07.30 177
3376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 아들에게 왕규상 2011.07.30 153
33766 국토 종단 힘내라 상근 한상근 2011.07.30 235
33765 국토 횡단 수재민 방배동 이모 김민재 2011.07.30 304
33764 국토 종단 이제 충청도 입성이 멀지 않았구나...(7월30일) 김진욱 2011.07.30 192
33763 국토 종단 박도형 보아라. 박도형 2011.07.30 167
33762 국토 횡단 우리 아들 주형!!! 박주형 2011.07.30 143
33761 국토 횡단 욱아..아빠다.. 고경욱 2011.07.30 174
33760 국토 종단 희망을 품고 걷자. 해리야 13 김해리 2011.07.30 312
33759 국토 종단 장하다 울 아들~~~~ 최재혁 2011.07.30 249
33758 국토 횡단 행군하기 힘들지? 임민웅 2011.07.30 158
33757 유럽문화탐사 생일을 맞은 채리에게... 서채리 2011.07.30 260
» 국토 횡단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에 박수를.... 박원준 2011.07.30 179
33755 국토 횡단 현수에게 김현수 2011.07.30 177
33754 국토 종단 길긴길다~~~^^ 채우림 2011.07.30 181
33753 국토 횡단 남우 주연상 !!! 오한나 2011.07.30 174
33752 국토 횡단 승한아 편지 봤어*^^* 이승한 2011.07.30 195
33751 유럽문화탐사 연훈이 보라^^ 이연훈 2011.07.30 352
33750 유럽문화탐사 뽀통령, 성준성. ....11th 성준성 2011.07.30 196
Board Pagination Prev 1 ...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