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이!!!!! 보아라~~~~

보고픈 내강아지 건이 보시요.!!!!!
엄마는 아침이면 아빠랑 동생이랑 밥 차려주면서 비어있는 건이 자리를
보고...... 밥을 빨리 먹으라고 재촉한다.
우리 건이는 오늘은 어떤하루를 보냈는지 궁금해서......컴퓨터 켜려고 ♥♥
사진에 나와 있는 건이 모습보면서 위로를 삼는다.

집에 있었으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 밝은 표정은 아니였을텐데........... 정말 밝아 보이더라...... 아참!!!!! 성적표 왔더라.....^00^
엄마가 기절 할뻔 했네....

아무튼 이번기회에 건이가 생각도 커지고, 대견해져서 올거라 생각하고 엄마는 걱정을 안 할란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이순간을 누구 보다 멋지게
재미있게 보내...  내가 내자신을 돌아보았을 때 후회가 남지 않도록 말이야!!!!
좋은 친구 동생 형 누나들이랑  잘 보낼거라고 믿어...  우리건이는 배려를 잘 하잖아~~~~~

현이는 크려는지  아침먹고 다시 잔다........ 뭔 일인지 모르겠네..
아참!!! 장비가 부족해서  불편하지는 않은지... 가방이 작아서 침낭은 잘 넣어지는지 걱정이다. 불편한점있으면 글 남겨 그래야 다음에는 실수 하지않지....
또,  내일 글 남길게....♡♡♡♡  엄마가__________  201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