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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혁아~
엄마야~

작은키에 커다란 배낭을 매고, 커다란 셔츠에 푹 눌러쓴 모자..그리고는  배시시 웃는 윤혁이의 얼굴을 보며 .. 엄마는 잠깐이지만 많은 생각을 했단다.
윤혁이가 잘 해낼수 있을지,,,
잘할 수 있는데 엄마는 괜히 걱정만 하고 있는건 아닌지..

형이 5학년때 다녀왔다고 윤혁이도 5학년이 되면 무조건 국토대장정에 참여해야 한다고 누누히 얘기했었지만 막상 떠나보내려니
'내년쯤 보낼걸 그랬나 ~'싶기도 하구..

윤혁아
그래도 엄마는 믿는다
시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작응 영웅이 되어 씩씩하게 집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말이야
분명 힘들고 지치겠지만 윤혁이는 잘 해낼 수 있을거야
형, 누나들과 서로 협력하여 팀활동도 열심히 하고,  같은 팀원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면서 배려해줄 수 있는 멋진 윤혁이가 될 수 있다는걸  엄마는 믿는다.

윤혁아
몸 건강히, 마음 건강히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릴께
사랑한다 윤혁아 ~ 뽀뽀 ~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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