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이와민규에게

조카님들,늘~~지켜봤지만 대견스럽네.무더운여름날에~~도전했다니놀랍다.아직어린조카들로만 봐 왔건만,자랑스럽다.멋진조카 민준아,한번씩 도전하는널 보니 참으로 뿌듯하다.가끔씩 긴여정을 잡고,떠나는 니모습에 고모는 기분좋~~다.어쩌다 부모님과 말씨름을 하는걸 보면 컸구나 했는데~이런모습을보니 쑥쑥커가는 것같다.ㅋㅋ 힘들어도 처음가진 마음으로 잘~~~~~하고 돌아와라!*^0^*동생 잘 보필하고,열심히 하는 민준이를 보여주라..사랑스런조카민규님,힘들지..그래도 잘~하고 있을꺼야ㅎㅎ
미소짓는 너의 얼굴을 잠시나마 회상해니,귀여움으로 가득하구나!
또래보다 쬐끔작지만,형과함께 떠난 널 보니 믿음직하네~~
민규야,형과함께 하는시간동안 좋은 일만 많이 만들어 온나.
건강하게 멋진사나이가 되어서 와!!민준,민규!!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