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온 사진과 글을 보니까 , 조금은 힘들어도 정말 유익한 여행이란 생각이 드는구나. 벌써 아쉬움이 밀려오는 후반부네. 남은 일주일도 마무리 잘하길 바란다. 그리고 오는 비행기에서는 여행을 정리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바래. 잠만 자지말고... 주말에 들어와 이틀쉬면 시차적응을 될거야. 중요한 것은 시차가 아니라 여행의 흔적이 너무 가슴에 사무치면 안된다. 바로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생활하다보면 다시 좋은 기회가 주어질거야.
여행 떠난후 아빠랑 첨 통화했는데 정말 반갑더구나, 목소리를 들으니
조금은 힘들지만 컨디션이 좋은 것 같아 맘이 놓였다.
아빠가 전화 끊으면서 "사랑해 슬아야"하니까 딴소리만 하더라...
"아빠 사랑해요" 하기가 좀 쑥스러웠나...우리슬아가...
하지만 말 안해도 다 아니까 걱정 말아요!!!
슬아의 유럽여행 후반부를 위하여
화이팅!!! 친구 이현이도 화이팅!!!
추신: 엄마도 잘 있어 슬아야. 슬아하고 통화했는지 많이 궁금해해서
잘있다고 얘기해 줬어요. 엄만 슬아보다 하루 먼저 와요. 엄마도 슬아
사랑한대요.
여행 떠난후 아빠랑 첨 통화했는데 정말 반갑더구나, 목소리를 들으니
조금은 힘들지만 컨디션이 좋은 것 같아 맘이 놓였다.
아빠가 전화 끊으면서 "사랑해 슬아야"하니까 딴소리만 하더라...
"아빠 사랑해요" 하기가 좀 쑥스러웠나...우리슬아가...
하지만 말 안해도 다 아니까 걱정 말아요!!!
슬아의 유럽여행 후반부를 위하여
화이팅!!! 친구 이현이도 화이팅!!!
추신: 엄마도 잘 있어 슬아야. 슬아하고 통화했는지 많이 궁금해해서
잘있다고 얘기해 줬어요. 엄만 슬아보다 하루 먼저 와요. 엄마도 슬아
사랑한대요.
조금전 네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반가웠다. 이제 어느 정도 유럽여행에 적응을 했겠지? 엄마는 해송이가 명랑하고 늘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서 낯선 사람들과 잘 지내리라 생각은 한단다. 그래도 먹는 것, 자는 것, 두루두루 걱정이 되기도 하네.
해송아! 이번 여행을 통해 마음이 자라고 생각이 깊어지리라 여긴다. 넓은 세계를 바라보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기를 바랄께. 아무쪼록 남은 시간도 잘 보내고 행복하고 멋진 시간 보내.
해송이의 예쁜 눈에 많이 많이 담고 와~~~
사랑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