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좀 빠진거 같니?

사진속의 얼굴을 보고 한시름 놓는다. 지환이가 꼭 옆에 있는 거 보면 같은 조인가 싶다. 사진을 확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조금 살이 빠진것 같기도 한데...혹시나 안먹거나 하면 혼자 실신할라....
신경쓰지 말고 과식은 하지않길 바래.
오늘 이곳의 아침날씨는 구름에 바람이 불어온다. 오후가 되면 달라질지도 모르지만 ,우리 딸이 가는 곳마다 구름과 바람이 , 태양이 그리고 소나기가 한바탕 내리기를 바란다.
아빠는 사진이 언제 올라오려나 새벽2시까지 컴퓨터 앞에 있었는 데 새벽2시17분에 사진이 올라왔네 .오늘을 위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