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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7.27 15:37

맑게 개인 오후에...

조회 수 255 댓글 0
2학년 아이들 수업을 마치고 현지랑 점심을 먹고 다음 수업을 기다리며 잠시 컴에 들어왔다. 이미 대장님이 전해주신 글과 사진을 확인했음에도 뭐가 궁금해선지 자꾸 들어와보게 되는구나.^^;
오랜 장마끝에 맑게 개인 하늘이랑 바싹바싹한 공기가 바람에 실려 참 기분 좋은 오후다. 밖에 나가면 무진장 덥겠지만....^^ 역쉬 집이 최고~
오늘도 종혁이는 행군으로 시작해서 행군으로 끝나는 어찌 보면 참 지루하고 고된 길을 가고 있겠구나. 그러나 세속과 단절된 그 시간이 "이종혁"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어떤 존재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일 수 있다. 어느 책에서 읽은  "진정한 자유란 고독을 견디는 정신의 힘에서 비롯된다 "는 글귀가 떠오르는구나. 가족과 떨어져 누구의 아들도, 누구의 오빠도, 누구의 손자도, 누구의 친구도 아닌, 한 개인으로서 맘껏 '고독'을 겪고 오려무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본다는 것은 자신의 삶에 진지해진다는 것이고, 자신의 삶에 진지해진다면 자신과 더불어 모든 만물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될 거야. 지금은 엄마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다소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나중에 커서 오늘의 경험들이 너의 내면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
스스로 건강 잘 챙겨라
넌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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