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준수야, 드디어 이틀 있으면 준수를 볼 수 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가족들 모두 임진각으로 널 데리러 갈 거야. 아빠랑은 서울에서 만나서 갈 거란단다. 탐험일지에 네 옆모습의 사진이 나와 있어서 한참이나 보았단다. 얼굴 살이 많이 빠져 있지만, 네 표정은 생기가 넘쳐 엄마가 안심했단다. 형도 국토종단을 해서 네 심정을 제일 잘 알겠는지 네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단다. 준수네 대대에서 열기구 날리기 1등을 했다니 대단하다. 형아 대대는 제대로 날리지 못해서 속상해 했었는데...
준수야, 오늘도 끝까지 완주하고. 좋은 꿈 꾸렴.
엄마는 준수가 넘 보고 싶지만 이틀만 참을게.
사랑해^__^
준수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 국토 종단 이틀이 지나면 볼 수 있다. 김준수 2010.01.18 167
29208 국토 종단 5등여도 좋아 초코파이 1대대홧팅 김민재 2010.01.18 242
29207 국토 종단 사랑한다 아들아! 이장현 2010.01.18 129
29206 국토 종단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딸 이효진 2010.01.18 183
29205 국토 종단 멋진아들신지호 대원에게(13) 신지호 2010.01.17 142
29204 국토 종단 간월암 이지원 2010.01.17 132
29203 국토 종단 사랑스럽고 감사하고픈 이에게 이재웅 2010.01.17 172
29202 국토 종단 바다야 양바다 2010.01.17 134
29201 국토 종단 2대대 신지민 대원에게(13) 신지민 2010.01.17 208
29200 국토 종단 세연이의 열사흘째 여행에 붙임 김세연 2010.01.17 138
29199 국토 종단 은원아! 박은원 2010.01.17 271
29198 국토 종단 날씨가 조금 풀렸던데.. 김민재 2010.01.17 143
29197 국토 종단 환이에게 김지환 2010.01.17 234
29196 국토 종단 이제야 편지 받았구나!! 김남석 2010.01.17 143
29195 국토 종단 심민기 보아라3 심민기 2010.01.17 226
29194 국토 종단 훌쩍 성장해서 돌아올 아들을 기다리며 반... 류호제 2010.01.17 204
29193 국토 종단 의표야! 힘내라 남의표 2010.01.17 200
29192 국토 종단 오늘도 묵묵히 걷고 있을 너희들을 생각하며.. 재상 정상아 2010.01.17 134
29191 국토 종단 김우진 홧팅!!! 김우진 2010.01.17 210
29190 국토 종단 보고 싶다. 아들아. 김민재 2010.01.17 221
Board Pagination Prev 1 ... 667 668 669 670 671 672 673 674 675 67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