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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야!!
느린 것은 빠른 것보다 멋질 때가 많지..
그 느림의 소중함을 알면서도 재촉하고 쫓기며 시간을 보내곤 하지.
그래서 제우가 더 빛나보이는 것인지도 몰라. 여유있게 생각하고 여유있게 둘러보고 여유있게 나누며 값진 시간 보내고 오길 바란다. (멍때리며 걷지 말고)
부산 땅에 발 딛는 순간 엄마의 속사포(제우야!제발 일어나..제우야!숙제했니?..지금 몇신데 아직도 꾸물거려?ㅋㅋ)가 기다릴 지 모를 일..

여기 친구들은 언제나 눈내리나 학수고대 하고 있는데 작은(큰)영웅은 벌써 몇번이나 눈세상을 맛보았겠네.
그렇지..날 행복하게 해줄 파랑새는 내가 찾아나서는 거지.
마지막까지 처음 마음 잃지 말고 가방 가득 추억을 담아 오너라.영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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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9109 국토 종단 형아안녕?? 김도훈 2010.01.15 163
29108 국토 종단 눈길 조심...마지막까지 파이팅!!! 한찬희 2010.01.15 151
» 국토 종단 멋진 청년으로 자라는 제우에게 신제우 2010.01.15 322
29106 국토 종단 하얀눈위의 멋진 우리 아들! 홍성민 2010.01.15 152
29105 국토 종단 많이 추웠겠다. 이지원 2010.01.15 138
29104 국토 종단 덕규야 아빠다 윤덕규 2010.01.15 223
29103 국토 종단 소년조선일보에 떴어요 김민재 2010.01.15 155
29102 국토 종단 선우야!!!!!!!!!!!! 김선우 2010.01.15 223
29101 국토 종단 민재 민재야 김민재 2010.01.15 169
29100 국토 종단 힘내라, 준수야~~ 김준수 2010.01.15 331
29099 국토 종단 이제 여섯번째 아침에는 ,,, 류호제 2010.01.15 115
29098 국토 종단 바다야 양바다 2010.01.15 133
29097 국토 종단 내 사랑 ‘미소 영웅’ 이재웅 2010.01.15 386
29096 국토 종단 멋진아들 신지호 대원에게(10) 신지호 2010.01.15 183
29095 국토 종단 2대대 신지민 대원에게(10) 신지민 2010.01.15 201
29094 국토 종단 심민기 보아라2 심민기 2010.01.15 186
29093 국토 종단 시작과 끝 심민기 2010.01.15 139
29092 국토 종단 의표야 힘내라!! 남의표 2010.01.15 133
29091 국토 종단 자랑스러운 아들 담아!! 허 담 2010.01.15 138
29090 국토 종단 만날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엄마가.. 홍성민 2010.01.15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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