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균군의 경기도 입성을 축하하며!

엄마는 열심이 일을 하시고 아빠는 쉬면서 컴퓨터로 편지를 쓰고 있구나.
오늘은 무척덥고 습하고 행군하기 정말 어려운날인거 같은데 잘하고 있겠지?

엄마 아빠는 동균이가 잘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어제 고기,옥수수등 많은것을 준비해놓고 아들이 무사이 오기만 기다리고
있단다.

엄마 아빠는 무엇을 먹을때만다 동균이가 좋아하는 것인데를 외치며 아들을 그리워 하고있구나.
아빠는 아들이 잘하리라 믿는다.

말은 안해도 항상 아들을 응원하는 아빠가 우리 장한 아들을 그리워하며
편지를 뜨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동균이를 기대하며. 백석에서 동균아빠 엄마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