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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가능성인 내딸아
하나님의 가능성이고 싶다고 했던 내딸
그 여정속에 있을 줄 믿어
언제나 모든일에 긍정의 힘을 발휘하는 딸을 둔 행복한 엄마야.
딸 엄마가했던말 기억해? 넌 딸이 아닌 친구였다면 나의 베프 였을거란 말..
베프가 없는 심심함 지루함 ...을 의미있게 보내려 하는데...넘 보고싶다.친구야내딸아 7박8일의 여정속에 너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줄 믿어. 기대된다. 내 딸이 들려줄 7박8일의 여정들...합창단 활동을 통해 발견했다는 너의 모습을 들려줬듯이 네가 알지 못했던 너의 가능성을 많이 알게 되는 귀한 시간되길 엄마가 기도할께...친구도없이  국토 순례 대 장정에 도전하는 서희를 바라보는게 조금은 안타까웠지만 서희가 말했듯이 또 다른 즐거움이 있을꺼야...먼저 도전한 선배로서 이 엄마에게 한 수 가르쳐 줄 날도 꿈꿔본다.대학시절 국토순례하는 쿠사라는 동아리에 참여하고 싶었었거든. 한서희  생각 만큼 아니  생각보다 훨씬 힘드니? 피할수 없음 멋지게 즐기는 서희를 항상 봤기에...엄마는 걱정안할께 난 내 딸을 믿으니까
서희 없는 7박8일 알차게 보내야 할텐데..서희가 자랑할때 기죽지 않게..뭘할까? 넘넘넘넘넘넘넘넘 보고싶다 내딸 사랑하고 축복해ㅡ하나님과 독대하는 귀한 시간!!I think  that you dont have to lose weight ㅎㅎ
  • 한서희 2009.07.30 22:01
    서희야 내딸 서희야
    오늘도 홧팅했지?얼마나 덥고 힘들었을까...같이 걷고 싶다.보고싶다.참참 썬크림 열심히 바르고 있니?오빠에게도 ..도움의 한말씀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 참 많지? 궁금한게 많은 궁금이 내딸 이번 경험의 많은 부분이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네 인생에 답이 되줄거라 믿어.긍정의 에너지를 행복 바이러스를 ..전염시키고 있지?서희없는 집은 단팥없는 찐빵 줄끊어진 바이올린...베러리나간 핸펀....이제 잘 시간이겠구나!!아침에 일어나는 건 힘들지 않고? 잘자 내딸 엄마꿈나라로 놀러와 사랑하고 축복한다.
  • 한서희 2009.07.31 23:15
    4일째를 잘 마무리하고 지금은 단잠을 자겠네... 내딸
    엄마는 예은이 한테 왔어 낼 다윗의 장막에 가기 위해서... 아빠는 모처럼의 휴가를 멋지게 즐기라지만..., 서희없는 모든것이 별 반 의미가 없구나. 다름아니라 내일이 8월1일 할머니 생신이신데..., 할머니를 위해 왔지. 서희야 오늘은 무슨 생각을 가장 많이 했어? 서희 지융이 데리고 오지 않았다고 서운해 하시길래 국토 순례대장정을 떠났다니까 이곳에 있는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멋지다며 부라보를, 부러움을 , 환호성을....쏟아 내더라. 지금은 많이 힘드겠지만...너희들은 특별한 사람이 된거야...주님께 건강과 넘치는 기쁨을 간구하며 나아간다면...축복하실꺼야 내딸 사랑하고 축복해, 오빠에게도 태웅에게도 사랑과 축복의 메세지를 전해주길...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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