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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색 벙거지의 아들^^
넘 귀여워~
안 쓸 거라고 거부하더니 덕을 톡톡히 보는것 같아서
엄마는 웃음이 절로 나는구나.
사이트에서 보여지는 사진이 잘 안보여서 찾을때 애를 먹는데
노랑 벙거지 덕분에 그나마 찾는데 수월하단다  ㅋㅋ~~

내아들~~
사랑하는 내 아들아~~
지금까지 견디어 올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의 기도 드릴 수 있는 아들이 되어 주길 바래.
엄마는 매일매일 아들의 무아안위를 위해 기도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아도 수녀님께서 말씀하시더구나.
15~16일날 임원수련회 있는데 부회장과 총무를 대신 보냈다고..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수는 없지만 날짜가 겹쳐서 아쉽다.
항상 편안하고 따뜻한 잠자리와,
웃을 수 있는 현실과 ,사랑하는 가족,친지,친구,이웃이 있음에
감사함을 더 뼈져리게 느끼는 탐험이 되었으리라 생각해.

아침에 눈 뜨면서 마음속으로라도 하루를 하느님께 맡기고 기도하길..
아니..떠오를때마다 그때그때 기도하는 습관을 들여봐
그럼 한결 차분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더구나.
아들도 한번 해봐~~

모자는 필히 챙기마 ^^
일지는 기록했는지 모르겠구나. 나중에 좋은 추억이 될 테니까
잘 기록해두렴, 너의 느낌, 생각, 주위의 반응,새롭게 알게 된 사항등
많은 추억을 글로 남기길 바래.  
잘자 아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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