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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두환아!!
벌써 이틀밤이나 잤네^^
우리두환이 씩씩하게 잘 하고 있는거 같아 기쁘다.
수환이가 편지에 지 이야기는 없다고 서운해하네
형아 보고싶다고 하는데...
같이 있는 형아 누나들이랑 잘 지내고 대장님 말씀도 잘 듣고..
건강하게 마치고 오기를 바란다.니가 없어서 엄마는 많이 허전하네.
아빠도 날씨가 더워 많이 걱정하신다. 이모 삼촌 할머니까지 모두 니 걱정이라서 엄마가 우리두환이 잘 하고 있을거라고 했어.잘했지^^
그럼 낼 또 글 쓸께.엄마의 자랑 우리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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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5729 일반 순규야!! 누나야!! 홍순규 2008.08.10 422
25728 일반 무지덥지!아름아 안아름 2008.08.10 379
25727 일반 더위에 지칠 아들에게... 김 용 환 2008.08.10 247
25726 일반 박태환 금메달 우리 아들두 금메달``` 김민준 2008.08.10 1049
25725 일반 보고픈 엄마베이비들(수지,수현에게) 위대한 김수지,김수현 2008.08.10 468
25724 일반 황영석 홧팅!!! 황영석 2008.08.1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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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22 일반 아빠돼지 기수 이철의 2008.08.10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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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20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김민태 2008.08.10 484
25719 일반 수지, 수현이 보아라. 김수지,김수현 2008.08.10 672
25718 일반 아~~~ 너무 보고싶어 지연아보경아 2008.08.10 368
25717 일반 보고싶은 우리오빠 진흥석 2008.08.10 431
25716 일반 그리운 나의오빠!!! 전지환 2008.08.10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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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13 일반 예쁜딸 보고픈딸 최현이 2008.08.10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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