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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일아!
그저께 너의 반가운 전화를 받고는 우리아들이 유럽탐사 출발전보다 훨씬 성숙해진것을 느낄 수 있어서 반가웠단다.
아빠는 우리 아들이 잘 견딜수 있을꺼란 확신을 가졌는데, 네 스스로가 증명해줘서 고맙구나.
아빠는 지금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중계를 보면서 글을쓴단다.
이제 우리아들이 돌아올날이 4일정도 밖에는 남지 않으니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기대가 된다.
남은 일정도 지금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보고, 듣고, 느끼면서
너만의 시간을 최대한 갖기를 바란다.
하대장님이 소식란에 올려주시는 탐험소식접하면서 작년 여름에 갔었던
유럽의 모습이 생생하게 느껴지는구나.
아빠가 느꼈던 유럽과 아들이 느끼는 유럽이 어떻게 다른지도 궁금하구나
아들아!
밤이 깊었구나, 그곳은 오후겠지만.........
오늘 일정도 무사히 마치고 편안한 휴식을 즐겨라.
원일이를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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