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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21:49

아들!

조회 수 430 댓글 0
전화했는데 엄마가 못받았네.
전화하는줄 알았음 누나라도 집에 있으라 할것을...
섭섭했겠다.
오늘 성시간이라 미사갔다가 누나랑 마트에 하드사러갔지.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하드가 다녹아있더라.
내일오면 먹어라.냉동실에서 얼리고있음.
마트가 너무 사람이 많아서 전화온줄 몰라서...미안해.
아빠도 수업중이셔서 전화 받을수 없으셨데.
글구 누나전화는 정지상태거든.자진 납세.이유는 엄마도 모름.
서울도 오늘은 33도래.무진장 더워.
오늘이 입추인데 내일은 말복이고....
곧 시원해지겠지.더운데 여행하느라 수고 많았고 .....
가족들 모두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한단다.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더 많이.
공항에서 보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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