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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는 비가 많이 왔다.
그곳은 어떤지 걱정이 되었는데,
아침에 탐헙대 전화 방송으로
너의 목소리를 듣고 나니  편안해 지는구나.

언제나 묵묵히 너의 일을 잘하고 있으니,
우리 아들 대견하구나....
이제 얼마 남지않았으니, 힘내라.

어제는 40km을 걸어다니, 고생했다.
아픈데는 없니?  살은 좀 빠졌니?
잠은 잘 자니????

우리 아들 보고 싶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한다..... 윤아!!!
-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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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25349 일반 동관아^^^^ 신동관 2008.08.02 120
25348 일반 형의 얼굴이 눈물로 내눈앞을 가리고있네ㅠㅠ 서남은 2008.08.02 333
25347 일반 언니 뽀고싶뻥^**^ 양정화 2008.08.02 295
25346 일반 드디어 내일이다 류성호 2008.08.02 351
25345 일반 사나이 대장부답게!! 신제우 2008.08.02 324
25344 일반 기대되는구나 이길원 2008.08.02 235
25343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지훈!!! 이지훈 2008.08.02 254
» 일반 사랑하는 아들 명윤아 송명윤 2008.08.02 346
25341 일반 오늘 엄마 아빠 여행간다 최낙훈 2008.08.02 370
25340 일반 내일이야^^ 원동연 2008.08.02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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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37 일반 대견한 우리 정인아~ 황정인 2008.08.02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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