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성호야, 현건아..
잘할 수 있을까? 염려와 긴장으로 너희들을 보냈는데, 역시 괜한 기우였구나.
성호는 어쩜~보내달라고 겁쟁이 모친 희명님을 쫄랐다니.. 힘들었지만 잘했다 싶지?

친구란, 이담에 크면 가족에게도 말 못할 비밀을 털어놓을 수있는 소중한 기지 같은거야. 몇 년의 공백이 영재와 현건이와 성호의 우정을 의심하게 했다면 이번참에 꼭~꼭 다시 여미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너희들은 누구도 경험 못한 너희들만의 이야기를 쌓았잖아.
나중에..나중에.. 어느 다락방에 모여 만화책 빌려보며, 이불 뒤집어쓰고 킥킥대며  그때 있지~~~~그 대장님~~하며 풀어놀 긴긴 역사가 있잖아.

좀더 빨리 응원을 보냈어야 했는데.. 영재때메.. 마음의 여유가 안 생겼네.
오늘 사진에서처럼 옆구리라도 찔러 영잴 좀 웃게 만들지. 그럼 아줌마가 너희들 생각을 더 빨리했을텐데^^

영재*현건이*성호^^
이제 당신들을 업그레이드 된 친구 '동지'라 부르겠습니다.
언제까지나 우정 변치말고 끌어주며 밀어주며 보듬어주며 평생 동지로 지낼 것을 부탁합니다~~~  영원한 후원자 영재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5329 일반 목소리 들어보니 씩씩하네....!!! 방승호 2008.08.02 306
25328 일반 드디어 박종균 2008.08.02 227
25327 일반 한걸음 김바다 2008.08.02 317
25326 일반 임무완수를꿈꾸며... 이휘재 2008.08.02 328
25325 일반 내일이면 오는 오빠에게 김진영 2008.08.02 283
25324 일반 수고 많았다 장한 아들 박현건 2008.08.02 361
25323 일반 열기구 타게 비야, 바람아 제발........ 이유진 2008.08.02 379
25322 일반 축하해 아들!!! 신익동 2008.08.02 236
25321 일반 우와, 김영언 오늘 40km를 걸었다며, 김영언 2008.08.02 435
» 일반 친구 업그레이드 된 동지? ㅋㅋ 박현건*류성호 2008.08.02 318
25319 일반 힘들었겠지만 이제 당신은 부자가 되었어요! 남영재 2008.08.02 595
25318 일반 힘내자~~~ 황정인 2008.08.02 549
25317 일반 보고싶당~~~ 양정화 2008.08.02 344
25316 일반 이밤이 지나고 하루만 더 지나면....... 임웅비 2008.08.02 409
25315 일반 정호야, 사랑해 이정호 2008.08.02 580
25314 일반 결승점을 향해서.. 신해성 2008.08.02 396
25313 일반 와 ~진짜 여행 재미 있어보인다 주민환 2008.08.02 624
25312 일반 4대대 신연희 대원에게... 신연희 2008.08.02 363
25311 일반 정필수 4대대 대장. 대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정필수 4대대 대장 2008.08.02 378
25310 일반 김영현의 유일한 천적으로 부터^^ 김영현 2008.08.02 1140
Board Pagination Prev 1 ... 861 862 863 864 865 866 867 868 869 87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