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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의 환한 햇빛이 반가우면서도 우리 아들 너무 더웠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 오늘 하루 힘들었지? 밥은 맛있게 먹었니? 통영은 한국의 나폴리라고 할 만큼 아름답다고 하던데 다녀와서 엄마에게 이야기 많이 해 줘. 재혁이가 없으니까 엄마는 종일 입뗄일이 없어서 하루가 길기만 하다.
  야외에서 자보는 것은 처음이지?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닐거야. 그렇지만 흙을 밟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몸과 마음이 쑥 자랄거라고 생각해. 오늘과 내일이 적응이 되지 않아서 가장 힘든날일거야. 일주일 뒤 반갑게 만날날을 기다리며 잘자 재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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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4549 일반 창환아 안녕? 공창환 2008.07.29 210
24548 일반 생일 축하한다!!!!!!사랑하는 세용이 공창환 2008.07.29 260
24547 일반 사랑하는 동희 보아라 이동희 2008.07.28 302
24546 일반 준희보아라 이준희 2008.07.28 545
24545 일반 시작이 반이라더니.....! 김경희 김동준 2008.07.28 211
24544 일반 오늘은 암스테르담이겠구나!! 김태완 2008.07.28 203
24543 일반 잘하고 있지 정재성? 정재성 2008.07.28 296
» 일반 보고 싶은 재혁아! 윤재혁 2008.07.28 279
24541 일반 모처럼 맑은 하늘을 보면서"" 박경호 2008.07.28 221
24540 일반 동네반장 남영재의 당당함을 1 남영재 2008.07.28 265
24539 일반 후텁지근한 날씨에 부디 건강하기를 김경희김동준 2008.07.28 271
24538 일반 멋진아들 형준 김형준 2008.07.28 138
24537 일반 너한테 딱이야..!!! 김태수 2008.07.28 224
24536 일반 세록아! 장성엽 2008.07.28 174
24535 일반 나승권보아라 나승권 2008.07.28 326
24534 일반 바다야,,,,안녕? secret 양바다 2008.07.28 1
24533 일반 진영,도련님 안녕하십니까? 김진영 2008.07.28 217
24532 일반 병우야 ! 엄마야~~~ 권병우 2008.07.28 417
24531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이길원 2008.07.28 175
24530 일반 영재, 재원아~ 신영재, 신재원 2008.07.28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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