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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야
씩씩한 성호 목소리, 오히려 엄마,아빠를 걱정하며 잘 지내라는 소리에 엄마 가슴이 찡하다.
엄마 아빠도 성호 많이 보고 싶다
어제 대관령 빗속 행군 사진속에 성호 사진이 조금 찍혔길래 엄마 노트북 바탕화면으로 깔았다^^ 멋진 배경이 되더구나

오늘도 먼길을 걸었겠지 진부령까지 간걸로 아는데 지금 이시간(자정넘은 12시53분) 탐험소식이 아직 안올라와서 확인을 할 수가 없다 엄마 낼 새벽에 할머니댁에 아빠랑 가야하기에 지금 확인 하고 자야하는데 안 그럼 낼 저녁 늦게 확인해야 하니까 엄마 그때까지 못기다리거든.
근데 지금도 빨리 자야 낼 새벽에 일어 나는데 어떻하지?
할아버지는 건강이 생각 보다 많이 좋은듯 하다 식사 잘 하시고 약도 잘 드시고 낼은 논에 가서 할 일이 있나봐 할머니께서 아빠를 부르셔서 가야 할것 같다 저녁엔 할아버지 생신도 차려 드려야 하고 엄마도 바쁘다.

성호야 보고싶고 사랑한다
금요일 저녁마다 네가 즐겨 보든 두남자 여행기에 근우형처럼 주변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고 흥겨운 여행이 되도록 주변을 둘러 보고 정말 뜻깊은 여행이 되도록 하자.
잘 하고 있지?

오늘도 엄마 팔베개 느끼며 잘자거라 너무도 많이 사랑한다.
    7월27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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