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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18:01

세준에게

조회 수 273 댓글 0
세준아  이틀째  비오는데  그곳은  비안오니?  힘들어도  잘  지내리라  믿으면서  엄마는  잘지내  아빠  삼촌이  돌아가셔  부산갔다  지금  오셨어.        다빈이랑  둘이서  집에  있으니  할일도  없고  허전해서  안절부절했단다  습관이  부섭다  멜쓰는법몰라서  경희이모한태  배워서  이제보낸다   힘들어도  즐겁게  보내고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면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데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된다  세준  잘지내  이젠  매일  보낼게  사랑하는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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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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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87 일반 주말에 만나자 정원희 2008.07.24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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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85 일반 자랑스런 아이들아 정원욱 2008.07.24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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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83 일반 은비돌+아이 최은비 2008.07.24 243
23982 일반 아자아자 화이팅!!! 박동우 2008.07.24 157
23981 일반 비가 너무 오는구나 박예원 2008.07.24 165
23980 일반 동희오빠에게..... 이동희 2008.07.24 175
23979 일반 벌써 마지막밤이네^^ 주혜현 2008.07.24 217
23978 일반 성범아 어디있니?? 신성범 2008.07.24 242
23977 일반 화이팅~~~~ 우리 형아!!! 1 김주호 2008.07.24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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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74 일반 비가 내리는데 김주호 2008.07.24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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