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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현아 어느덧 캠프의 두번째 날이 저물었구나. 네가 있는 그곳도 해가 저물었겠지. 자연이 주는 멋진 노을도 보았니^^
아마 좋은 날씨덕에 백두대간 줄기 탐사를 무사히 마쳤으리라고 생각된다. 엄마도 하루 종일 혜현이가 무거운 가방매고 탐사를 했으리라 생각하니 마음은 그곳에서 같이 걷고 있는 듯 했단다. 잘 다녀왔지^^
울 딸 표정은 힘들었도 많이 뿌듯해하고 있는게 엄마는 느껴진단다.오늘의 행군이  네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13살의 추억으로 자리잡을 거라고 믿는단다.
피곤하지만 뜻깉은 오늘밤 서로 다른 학교에서 지내고 있지만 그리고 곁에서 항상 만날 수 있는 벗들은 아니지만 같은 구리시 친구들로서 선후배로서 벗들과 좋은 추억 또 만들고 ... 오늘 밤 역시 소중한 하루로 기억하길 바란단다.

잘 자 혜현아! 사랑해^^
* 단체사진에서 혜현이 사진 보았단다.
어쩜 내 자식이라 한눈에 딱 보이는지 아빠도 엄마도, 할머니도 사진보며 많이 웃었단다.
민규에게도 사진 보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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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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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오늘 하루 수고많았다 혜현아! 주혜현 2008.07.22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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