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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 드뎌 우리딸 편지를 봤넹???
참 좋은 세상이여....
우리나라 땅끝마을인 해남, 더구나 약380㎞ 떨어진 곳에서 보낸 인터넷 편지를 바로 즉방에서 볼 수 있다는 것 상상이나 했겠니?? 옛날에는....
역시 엄마는 딸을 잘~알 키운것 같애..
편지내용도 의젓하구.  역시 엄마딸!!! (아빠딸은아니고..)
오늘 파김치를 담갔거든.  우리막내딸 생각나더라..
언제나 파김치 담글때면 엄마옆에다 밥 갖다 놓고, 엄마가 파김치 하나 얹어 놓아주면 "맛있당"를 연발 하며 맛있게 먹던 모습..
진선이 19일에 오면 엄마가 오늘 담근 파김치랑 밥이랑 맛있게 차려 줄께..
끝까지 열심히 성실한 진선이의 모습을 기대한다.
사랑 사랑한당~~~~~~~~~~
처음과 같던 마음과 용기가 마지막에도 같은 마음이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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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야기를 해야되나 망설여지는데,
엄마가 편지를 쓰는 이순간 아빠와 언니는 곱창볶음을 먹고 있단다.. 의리없게스리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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