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제 마지막을 정리하고 있겠구나
이번 여행은 너에게 참 많은 의미로 남을 것 같다..
그 모든 것을 스스로 하고 고생도 되었겠지만
성장의 거름이 되었겠지
엄마의 높은 기대와 큰 꿈으로 네가 부담스럽지는
않았을까
따뜻한 칭찬 한마디 인색했고,
한 번의 실수 조차도 용납하지 못하고..
늘 잘 해야하고 잘 하는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하고,,
엄마의 끝없는 욕심으로 힘들었지..

그 모든 것이 언제나 네가 잘 해주었기 때문이지..
고마워

착한딸 이제 돌아오면
조금은 널 자유롭게 해 주고 싶다..
잘 될지 모르겠지만

어서 빨리 보고 싶다...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22269 일반 이제 곧 비행기에 오를 서현이에게. 우서현 2007.08.22 454
22268 일반 탐험일정 마지막 날엔. 최형원 2007.08.22 449
22267 일반 우리 희수 이제 두밤 남았네^^ 장희수 2007.08.22 428
22266 일반 이쁜딸에게....... 박소연 2007.08.22 357
» 일반 훌쩍 컸을 것 같은 예린에게 김예린 2007.08.22 263
22264 일반 파리의 여인 유진아!!ㅋㅋㅋ 이유진 2007.08.21 434
22263 일반 아쉬움.... 정준우 2007.08.21 485
22262 일반 김지희 안녕. 김지희 2007.08.21 631
22261 일반 멀리 여수에서 예쁜 우리 딸에게 홍승현 2007.08.21 509
22260 일반 돌아오는구나드뎌~!!!!!!! 원진슬 2007.08.21 378
22259 일반 드뎌 오는구나 최강일 2007.08.21 447
22258 일반 기철아!!!기철아!!! 김기철 2007.08.21 595
22257 일반 아들아 아빠다... 정준우 2007.08.21 446
22256 일반 오늘도 즐거이 김예린 2007.08.21 314
22255 일반 마무리여정... 정준우 2007.08.21 198
22254 일반 오빠 보구싶어~ 최고려 2007.08.20 441
22253 일반 마무리 시간 정지은 2007.08.20 393
22252 일반 아들 잘있지? 이승우 2007.08.20 342
22251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송승근 2007.08.20 398
22250 일반 가족간의 사랑을 키우고... 장보규 2007.08.20 589
Board Pagination Prev 1 ... 1014 1015 1016 1017 1018 1019 1020 1021 1022 102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