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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휴가는 동관이와 이모부가 빠져 뭔가 허전했지만 계곡에서 푹 쉬고 잘 지내다 왔다.맑은 공기와 차가운 계곡물 속에서 밤에는 오히려 추울정도였다.
잘 지내고 있겠지? 그 동안 소식이 많이 도착해 있더구나.사진도 올라 와 있어 오랜만에 아들 얼굴도 보고,비록 사진으로지만 무척 반가웠다.좀 더 크게 나왔으면 하는 바렘이 있었지만 다음에 연맹에서 나온 사진을 기다리기로 했다.
탐험도 이제 종반으로 치닫는구나.힘들겠지만 끝까지 마무리 잘 하자.
아, 참.아들아,딸들아 코너를 보니 그제 집으로 전화 한 대원도 있는 것 같은데 전화했다면 섭섭했겠구나.다시 한 번 목소리 들을 수 있으려나?
몸조심하고 많이 사랑한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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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 일반 휴가 다녀왔다. 김동관 2007.08.18 331
22228 일반 보고싶은 이쁜 내딸. 박채린!! 박채린 2007.08.18 487
22227 일반 하늘. 땅 ,만큼 사랑하는 아들에게 송승근 2007.08.18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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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4 일반 송하 보렴 최송하 2007.08.18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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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1 일반 사랑스러운 우리 고다현. 고현준 고혜순 2007.08.18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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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7 일반 울먹이는 목소리... 이유진 2007.08.18 259
22216 일반 지희야 전화~~ 김지희 2007.08.18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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