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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균아
시작이 반이라더니,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
오늘 하루도 너무 점심이 다 되었으니....
아쉬운 마음과 빨리 벗어나고 싶은 마음, 감정이 교차하겠구나
항상 생활은 그렇게 반복적으로 되풀이 되는 것 같아
너무 갑작스렇게 어른다워지면 전주에 있는 식구들은
감 잡을 수 없으니 점차적으로 어른스러워 지렴~~~~
항상 탐험일지 및 사진에서 선균이를 찾아 보지만
찾기 힘들다...   보고 싶은데....
변덕스러운 날씨와 여름의 무더운 날씨의 감정도 잘 조절할 수 있는
현명하고 슬기로운 선균이가 되어서  오길 바랄께
고지가 눈 앞에 보인다,  정상에 태극기를 꽂으렴
우리 선균, 자랑스럽다,
집에 와서 물집잡힌 발이랑  보여줘
그럼 내일 볼 수 있는다는 맘으로 오늘도 아자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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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1749 일반 오늘도 힘들었겠구나! 조명규 2007.08.04 175
21748 일반 끝까지 잘 이겨낸 아들 김성훈 아빠당 김성훈 2007.08.04 259
21747 일반 사랑하는 하영에게 엄마가... 문하영 2007.08.04 207
21746 일반 고지가 바로자긴데 예서 말수없다 김지수 2007.08.04 291
21745 일반 이틀후에 너가 돌아온다니......끔찍하다 김광덕 2007.08.04 222
21744 일반 넓고 넓은 세상을 가슴에 품은 우리 장한 아들 이성규 2007.08.04 188
21743 일반 종민아, 할아버지다. 주종민 2007.08.04 253
21742 일반 깐돌아~~~~~~~~~~~~~~~~~~~~~~~~~~ 김하민 2007.08.04 131
21741 일반 사랑하는 딸 정아<막둥> 손정아 2007.08.04 227
21740 일반 하늘에서 내려다본 느낌이 어떠니? 김민준 2007.08.04 163
21739 일반 '말 안해도 알지?' 함동규 2007.08.04 208
21738 일반 창조오빠에게 이창조 2007.08.04 129
21737 일반 창조야 아빠다 이창조 2007.08.04 146
2173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창조에게 이창조 2007.08.04 122
21735 일반 창조에게^-^ 이창조 2007.08.04 178
21734 일반 아들! 한양이 가까워지고 있네// 안형석 2007.08.04 185
21733 일반 광민이 형 화이팅! 정광민 2007.08.04 214
» 일반 부쩍 어른스러운 문선균, 아자아자 홧팅 문선균 2007.08.04 290
21731 일반 동물가족의 집합 정다솜 2007.08.04 174
21730 일반 오빠?? 안녕?? 강민균 2007.08.04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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