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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촤이,,이제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있는 기간이네..
좀 힘이 들긴 하지??
대장님 탐험일지에 코피 쏟는 대원이 있다 하던데 혹시 너는 아닌가 생각했다..괜찮니??
어제는 강행군이었다고 하던데 고비를 아주 잘 넘겨서 너무 다행이구나..
엄마가 출발할때 네게 준 미션 한 가지 기억하니?
진정한 너를 찾아서 오라는 말이 출발할땐 무의미한 말에 불과했겠지만,,
일정을 소화하는 널 보니 그 자체가 성공이라 생각된다..
종찬아..여기 글 올리던 어떤 분의 말이 생각난다..
힘들때 차라리 웃으면 새로운 에너지가 나온다고 하던데 참 맞는 말이라 생각해..웃어봐~~
힘겨워도 곁에 동생들에게 힘을 나눠주는 형아의 포스 잊지 말공..
힘든 아들한테 부담만 주는것 같겠지만 넌 하고도 남음을  알기에
너의 가능성만을 알려주는 엄마의 센쑤^^ 라고나 할까?? ㅎ
다시 오지 않는 시간이고 소중한 경험인데 힘들겠지만 치열하게 해내길 기도한다..
우리 만나면 서로 또 치열하게 싸우고 열심히 부대끼며 부비부비 하자앙~
그리고 사랑한다..
아자아자 화이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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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756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98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8930
21747 일반 사랑하는 하영에게 엄마가... 문하영 2007.08.04 211
21746 일반 고지가 바로자긴데 예서 말수없다 김지수 2007.08.04 292
21745 일반 이틀후에 너가 돌아온다니......끔찍하다 김광덕 2007.08.04 223
21744 일반 넓고 넓은 세상을 가슴에 품은 우리 장한 아들 이성규 2007.08.04 192
21743 일반 종민아, 할아버지다. 주종민 2007.08.04 255
21742 일반 깐돌아~~~~~~~~~~~~~~~~~~~~~~~~~~ 김하민 2007.08.04 132
21741 일반 사랑하는 딸 정아<막둥> 손정아 2007.08.04 228
21740 일반 하늘에서 내려다본 느낌이 어떠니? 김민준 2007.08.04 166
21739 일반 '말 안해도 알지?' 함동규 2007.08.04 210
21738 일반 창조오빠에게 이창조 2007.08.04 131
21737 일반 창조야 아빠다 이창조 2007.08.04 149
2173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창조에게 이창조 2007.08.04 127
21735 일반 창조에게^-^ 이창조 2007.08.04 179
21734 일반 아들! 한양이 가까워지고 있네// 안형석 2007.08.04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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