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광안리 바닷가에서 송이와 튜브 타고 수영을 하면서 놀았다.
어디 가든지 둘이만 노니까 뭔가 맥이 빠진 느낌을 매번 받는다.
너 있을 때는 뭘 해도 둘이 싸우다가 꼭 송이가 한번쯤 울고 너는 또 한번쯤 혼나고 해야 일이 마무리되곤 했고 또 아빠는 한번쯤은 화를 내곤 했었다는 생각을 떠올리며 '우리 동규는 어디쯤 왔나?'짐작해 봤다.
우리끼리 와서 미안한다.
수고가 많다. 얼마나 덥고 힘들고 가족이 얼마나 그리울 지 짐작은 간다. 하지만 이 정도 어려움에 꺽일 동규가 아님을 믿는다. 너가 오늘 걸은 그 길을 오래 간직하거라. 그 길들이 모여서 서울까지 이어지는 것처럼 동규의 하루 하루가 이어져 인생이 된다. 아빠는 동규가 이번 총길이 근 900Km의 횡단길을 성공적으로 마칠 것도 믿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동규 몫의 인생도 멋지게 완주하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
아들아. 사랑한다. 마지막까지 여유를 잃지 말고 페이스를 유지하거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58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912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151
21491 일반 자랑스런 내아들아 민정홍 2007.08.02 162
21490 일반 수정아 보아라 신수정 2007.08.02 153
21489 일반 Global 王 Super Ultra Excellent 권선향 3 권선향아빠 2007.08.02 220
21488 일반 사랑스런 내아들 수완 최수완 2007.08.02 182
21487 일반 조금만 더 힘 내자 멋진 아들아!! 민정홍 2007.08.02 177
21486 일반 자랑스런 우리딸 정유진 2007.08.02 220
21485 일반 정홍아~^^ 부러우이~~ 최정홍 2007.08.02 200
21484 일반 정홍아..장하다. 여긴 나들목이다. 최정홍 2007.08.02 189
21483 일반 영기야 무척 덥지! 김영기 2007.08.02 197
21482 일반 장하다 정 다솜!!! 정다솜 2007.08.02 267
21481 일반 10대대 김서하에게 김서하 2007.08.01 193
21480 일반 멋쟁이 아들 정표에게!! 홍정표 2007.08.01 160
21479 일반 상훈아! 편지 받았다. 김상훈 2007.08.01 182
21478 일반 아들아~~ 엄마눈 다 짓무르겠당~~ 윤상준 2007.08.01 195
21477 일반 ㅎㅇ. 김민하 2007.08.01 188
21476 일반 ㄴㅐ싸랑♡ 전영수 2007.08.01 196
» 일반 광안리바닷가에서 함동규 2007.08.01 279
21474 일반 민하야~잘있지?ㅋㅋ 김민하 2007.08.01 198
21473 일반 사랑하는 우주 오빠에게(효정) 이우주 2007.08.01 168
21472 일반 사랑하는 아들 정표야! 홍정표 2007.08.01 208
Board Pagination Prev 1 ... 1052 1053 1054 1055 1056 1057 1058 1059 1060 1061 ... 2131 Next
/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