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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민아, 벌써 이틀이 지나가는구나. 서울에까지 같이 기차타고 가면서 엄마는 우리 철민이를 더욱 믿게되었단다. 항상 어리게만 느꼈었는데 국토횡단이라는 어려운 도전앞에서도 의젖하게 행동하는게 안심이되더라. 철민아 못하는 일은 없단다. 도전하고 최선을 다하고 인내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철민아 많이 사랑한다. 내일을 위해 편안한 밤되어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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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346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577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935
20827 일반 연우는 너무 너무 좋겠다. 반명옥 2007.07.24 223
20826 일반 민하야, 잘 지내는 거냐? 김민하 2007.07.24 193
20825 일반 보고싶은 아들인선에게.. 박인선 2007.07.24 160
20824 일반 연우야 뭐하니? 반명옥 2007.07.24 270
20823 일반 하림아! 보고싶다 홍하림 2007.07.24 332
20822 일반 형식이에게~! 김형식 2007.07.24 140
20821 일반 독도 변함없이 잘있더나.. 강준표 2007.07.24 303
20820 일반 보고싶은 동욱이오빠에게~~ 김동욱 2007.07.24 260
20819 일반 성욱아 권성욱 2007.07.24 142
» 일반 철민아! 사랑해 양철민 2007.07.24 226
20817 일반 안녕.... 이현준 2007.07.24 136
20816 일반 연우오빠에게 최원숙 2007.07.24 172
20815 일반 자랑스런 지용이에게 박화순 2007.07.24 178
20814 일반 활짝 정유진 2007.07.24 222
20813 일반 오빠 ~! 송준영 2007.07.24 170
20812 일반 민석아~잘 지내니// 김민석 2007.07.24 208
20811 일반 멋진 우진이에게~~~!!! 이우진 2007.07.24 153
20810 일반 우진아 우진아 !!~~사랑하는 우리아들 우진아~~ 이우진 2007.07.24 238
20809 일반 혜진아~~ 김혜진 2007.07.24 323
20808 일반 아들(송준영) 잘 자고 있어... 송준영 2007.07.24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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