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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오늘밤은 울릉도에서 자고 있겠네.
형아와 아빠는 지리산 종주 오늘 떠났고 ,엄마는 외롭게 혼자 있으니 잠이 오지 않는구나.
우리상권이,,,,,,,,잘할수있지?
잘할수 있을거라 믿는다.
그토록가고 싶었던 울릉도와 독도니깐 ,잘보고 우리 국토의 소중함과, 형들하고도 잘 지내고,,,,,,,,,,,
내일도 화이팅~~~~~~~~~~~~~~~~~~~~~~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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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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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0729 일반 [청소년나라사랑캠프]조영권보아라~ 조혜민 2007.07.24 232
20728 일반 준모야 전혜원 2007.07.24 125
20727 일반 웃음이 멋진 희연에게 최원숙 2007.07.24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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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5 일반 딸!!!! 최혜조 2007.07.24 153
20724 일반 우리 상훈이도 보이네 김상훈 2007.07.24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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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일반 사랑하는 동현~ 한동현 2007.07.23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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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16 일반 아들경수에게~ 김경수 2007.07.23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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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14 일반 사랑하는 딸 수정에게 신수정 2007.07.23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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