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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지내니
엄마는 아빠도 너희들도 없는 열흘 동안 맘껏 뒹굴뒹굴하며 보냈단다. 일상에서 벗어나 그동안 하고 싶었던 퍼즐이랑 영화보기랑 책읽기랑 보드게임을 했단다.
태어나 처음으로 혼자 밥먹고 잠자고 엄마에겐 참 특별한 경험이었단다. 잠에서 깨면
  너는 어디서 무얼할까 궁금했는데, 너를 걱정하진 않았다. 
네가 걱정되지 않는 엄마 스스로가 참 이상하기도 하지만 언제나 너는 엄마에게 믿음직스럽고 장한 아들이란다. 
네게 더많이 보여주고 싶고, 알려 주고 싶고, 느끼게 해주고 싶단다.
 엄만 너와 함께 꼭 유럽에 가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네가많이 보고 와서 얘기들려주렴. 햄스터 걱정은 말아라. 엄마가 잘 돌봐 줄테니
사랑하는 아들
씩씩하게 네 길을 걸어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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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0329 일반 ^^ 권소희 2007.01.14 159
20328 일반 야 ㅋㅋ 최영대 누나 2007.01.14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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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2 일반 조용하네^^ 최영대 엄마 2007.01.14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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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9 일반 보고싶은 아들 범준아 장범준 2007.01.14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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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6 일반 호남정맥을 완주하구서.. 김승범 2007.01.14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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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2 일반 지성이오빠!!!!! 박지성 2007.01.14 208
20311 일반 우리모두 기다린다 그날을. 박진철 2007.01.14 232
» 일반 아들 지성아 잘 지내냐 박지성 2007.01.14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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