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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0 22:53

이지우

조회 수 149 댓글 0
 

지우야


많이 힘들었지?

어디 아프지는 않은지 많이 염려가 된다.

할머니가 지우 전화 왔냐고 전화하셔서 전화사서함으로 잘 지낸다는 목소리 들었다고 말씀드렸다.

엄마가 지우가 없으니 힘이 별로 없다.

씩씩한 지우가 어서 와서 엄마가 힘을 얻었으면 한다.


그리고, 네가 돌아오면 줄려고 신청한 택배가 도착하였다.


아빠는 지우 생각하여 열심히 운동한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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