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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자마자 또 학원과 공부에 시달리게 될 수영이를 생각하면 엄마는 벌써부터 한숨이 나오고 가슴이 아리구나.
하지만 먼 유럽까지 어렵게 가서 뭔가 배우고 느낀게 있었으면 좋겠구나.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려움이 닥쳤을때 꺼내어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보물상자 같은거 말이지.
공부는 때가 있는 거란다.
지금 열심히 최선을 다해 공부한다면 더 나은 미래가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생활의 여유가 생기고 삶이 즐거워 질 수 있는게 지금 이 순간의 최선은 열공이란다.

사랑하는 우리딸 수영이 많이 보고싶구나. 
3일후면  볼 수 있겠지?  남은여행 후회없이 즐기렴.

핸드폰 배터리는 남아있을까?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전화해줘.
민재이모네 가족이 너희들 마중 나가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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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9769 일반 진수야~* 박진수 2006.08.24 1040
19768 일반 보윤아~ 이제 이틀후면 볼 수 있겠네! 김보윤 2006.08.23 1291
19767 일반 내안에 너있다 6 강고은 2006.08.23 713
19766 일반 보고싶은 윤지에게^-^ 정민경(To.김윤지) 2006.08.23 837
19765 일반 엄마 딸 윤지♥ 김윤지 2006.08.23 749
19764 일반 이제 이틀만 있으면 김세연 2006.08.23 371
19763 일반 보고 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23 386
19762 일반 학교가거라~ 준희야.. 장 준희 2006.08.23 403
19761 일반 많이 보고픈 내조카 윤지와 명준이 윤지,명준이모 2006.08.23 257
19760 일반 보고싶은 태영,진영 이태영,이진영 2006.08.23 204
19759 일반 지금은 어디니? 엄유빈 2006.08.22 277
19758 일반 사진속의그녀 황윤선 2006.08.22 403
19757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22 188
19756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22 170
19755 일반 멋진 대장님들께 1 이상린 2006.08.22 202
19754 일반 하루 남았네~ 이정민 2006.08.22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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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2 일반 성준아,민재야 나도영이다 1 박성준,정민재 2006.08.22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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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학원과 공부에 시달리게 될 수영이를 생각하... 박수영맘 2006.08.22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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