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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보낸편지 보았네.
잘 씻지못한다니 걱정이 앞선다.
나아가던 피부가 더 번지는건 아닌지..
자꾸 긁으면 큰일난다..어지간하면 자주 씻도록해라.
부탁한다..
엄도 너무 피곤하다..
발에 물집이 생겨서 엄청 아프고 입술이 아래 위 전부 부르텄다.
그래도 아빠가 엄마를 위해서 열심히 구경시켜주려 하시기 땜에
고마운 마음으로 다니려 노력한단다.
우리 식구들이 말로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맘은 서로 너무 사랑한단다.
이번에 엄마도 아빠에게서 깊은 사랑을 느낀다...
영대에게도..
보고싶은 아들
구질구질하게 지내지 말고 기왕이면 멋지게 지내길 바란다..
안녕.. 너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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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8209 일반 장한 나의딸들 서 지혜 서지은 2006.08.02 152
18208 일반 안녕? 나 범진 김진훈 2006.08.02 126
18207 일반 광주에 왔다는데 만날 수도 없구나..다인아 박다인 2006.08.02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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