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곽지석~ 어머니다.
이름만 떠올려도 어머니는 가슴이 뛴다.
얼마나 힘들게 걷고 있을지.
어머니도 오늘 학교에 잠깐 갔었는데,
햇볕이 장난이 아니더구나.
하지만 지석이를 국토종단에 참여시키고 나서
어머니가에게 생긴 버릇이 있다면
아무리 더워도 덥다라는 말을 하지 않는 것하고
에어컨을 스스로 틀지 않는것
그리고 시원한 바람을 일부러 찾지 않는 것이다.
지석이 덕분에 어머니도 얼마나 많은
생각과 실천을 하고 있는지 몰라.
그래서 배움은 끝이 없는 법이며, 생각에 따라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깨우치게 되는지 어머니도 새삼 놀랍단다.
사랑하는 지석이
보고싶은 지석이
국토종단이 그냥 걷는 것으로 끝이 아니고
참기 어려운 것을 이기고 포기하고 싶은 자신의 냐약한 부분과
끈임없이 싸우면서 헤쳐나가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것임을
우리 지석이도 지금쯤 알고 있겠지.
혼자가 아니라
옆에는 새롭게 만난 형들과 대장님
그리고 집에서는 어머니와 가족이 함께 하고 있음을 잊지말고
끝까지 잘 하리라 믿는다.
장하다 내아들~
보고싶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7869 일반 오빠보삼. 김도연 2006.07.31 156
17868 일반 오빠ㅋㅋ4번째글올려^^ 김민혁 2006.07.31 141
17867 일반 송창민~ 송창민맘 2006.07.31 517
17866 일반 믿음직한 우리 유진이 언니에게 신유진 2006.07.31 157
» 일반 장하다 곽지석 곽지석 2006.07.31 166
17864 일반 아들 힘내라 이 승욱 2006.07.31 133
17863 일반 지석이에게 쓰는 3번째 편지 "힘내자" 곽지석누나 2006.07.31 196
17862 일반 소희얌~ 권소희 2006.07.31 169
17861 일반 오빠 에게 민웅기 동생 2006.07.31 116
17860 일반 기특한 울 아들 현영이에게 현영이에게(2연대3대 2006.07.31 343
17859 일반 힘내라!! 민호야.... 윤민호(10대대) 2006.07.31 268
17858 일반 김민재 낼 만 나 자. 아빠가 김경호 2006.07.31 219
17857 일반 8연대 16대대 사랑하는 아들 도훈에게.. 정도훈 2006.07.31 223
17856 일반 아름다운 추억을 담고 돌아올 지원이에게 박지원 2006.07.31 186
17855 일반 자랑스런 내딸 소현이에게 박소현 2006.07.31 218
17854 일반 장하다! 홍성현! 홍성현 맘 2006.07.31 346
17853 일반 2대대 대장님과 여러 대장님들께 박소현 2006.07.31 156
17852 일반 믿음직한 경태에게 임경태 2006.07.31 174
17851 일반 지금도걷고있을 동생에게 백다례 2006.07.31 125
17850 일반 수고했다 황창희 황창희 2006.07.31 325
Board Pagination Prev 1 ... 1234 1235 1236 1237 1238 1239 1240 1241 1242 124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