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희야~~누나야..

창희야~~
이제 간지 쫌 됫으니,, 거기 생활이 마니 익숙해 졌겠지~~??
친구들이랑도 잘지내고,,
거기서 사귀는 칭구들과의 우정도 소중한거야,.
너보다 더 적응 못하는 친구는 니가 좀 더와주고 그래,,
이제 장마가 끝났구 무더위만 남았다,,
이제 햇빛이 완전 쨍쨍~~ 이라는데,,
걷는데 더 힘들겠따..
그래도 참고 잘해,, 이제 어디쯤 왔니~~??

요기 홈페이지 보니깐 유럽횡단도 있더라,,.
내년에는 유럽을 도전에 해보는건 어떠니~~?
누나시절에도 이런거 있는거 알았으며 누나도 함 도전해 봤을텐데..ㅋㅋ
지금 경험 소중히 간직하고 열씨미해,,,

어제는 동희랑 수민이 누나랑 빕스 갔더왔어,,,ㅋㅋ
거기서 밥을 잘 챙겨먹는겨~~??
집에서 처럼 먹으면 너 지처서 못 걸어,, 알지~??
아무거나 가리지 말고,, 잘 챙겨먹어,,
더위조심하고,,, 누나가 또 글남기마.......
황 창 희~~
황씨의 명예를 걸고,,,,아자아자~!! 홧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