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네가 적어놓은 편지와  엄마가 너에게 보낸 편지를 읽으면서

가슴이 찡해 눈물이 맺혔다.

첫날부터 발목이 아팠다는 얘길 듣고 엄마가 얼마가 안타까워

햇는지 모른단다.

나도 네가 적은 편지를 통해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리고 지금은

어떤 상태인지 많이 걱정을 하면서도 네가 잘 견뎌내리라

믿으며 엄마한테 넘 걱정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엄마는 못내 마음이 아프고 너무 많은 걱정을 하였단다.

어제는 어땠는지...

준성아..

점점 더 힘든 날이 되겟지만 이 기회를 통해서 네 미래를

한번 생각해 보고 어떤 일을 하면서 어떤 삶을 사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모는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가정을 중심으로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되고 힘든 여정을 지나면

경험하지 못한 또 다른 네 세계가 펼쳐지리라 믿는다.

그리고 준성이 곁에는 널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과

친지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렴..

오늘도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55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91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117
17267 일반 울 큰아들 원병연 2006.07.28 152
17266 일반 창희야 황창희 2006.07.28 259
17265 일반 사랑하는 남은아.. 남은이 엄마 2006.07.28 380
17264 일반 14대대장 장광호-[3일째] 장광호 2006.07.28 357
17263 일반 사랑한다.민규야! 박민규 2006.07.28 251
17262 일반 배한얼~ 소나무와 잣나무의 푸르름 배한얼 2006.07.28 464
17261 일반 준우야 엄마다 ! 김준우 2006.07.28 251
17260 일반 오늘도 즐거운 맘으로! 이상훈 2006.07.28 178
17259 일반 사랑한다 택수야 김택수 2006.07.28 157
17258 일반 멋진 경수야! 김경수 2006.07.28 161
17257 일반 아자아자 종세 화이팅 !!!! /^0^/ 고종세 2006.07.28 172
17256 일반 아름아 형채오빠다! 이아름 2006.07.28 309
17255 일반 하루의 그리움만큼 3학년 임수빈 2006.07.28 144
17254 일반 잘하고 있지? 김민제 2006.07.28 149
17253 일반 우리장손 화이팅 14대대장 장광호 작은 2006.07.28 218
17252 일반 창희야~~수정이누나야.. 황창희 2006.07.28 348
17251 일반 멋진사나이로변신중 송병수 2006.07.28 136
» 일반 준성아.... 오늘도 화이팅! 서준성(이모) 2006.07.28 129
17249 일반 귀염둥이 현애 6대대 이현애 2006.07.28 154
17248 일반 강희경, 강민성 잘 있니? 희경, 민성 엄마 2006.07.28 1043
Board Pagination Prev 1 ... 1264 1265 1266 1267 1268 1269 1270 1271 1272 1273 ... 2132 Next
/ 2132